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국내 유명 입시기업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사가 최근 5년간의
6월 모평과 실제 수능 지원자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결과, 6월 모평과 수능 성적 분포에서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이하의 점수 차이가 6월 모평보다 실제 수능에서
더 벌어지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교육소식]
최근 5년 성적 추이 분석 결과
-최근 5년 기간 : 2016년 ~ 2020학년도
※ 2016학년도 6월 모평을 치른 학생 수 /// 실제 수능 지원자
54만 7786명 /// 48만 2054명
→졸업생(N수생, 검정고시 등)의 수는 6월 모평은 7만 4003명이며
실제 수능에서는 14만 9133명으로 7만 5130명이 늘어난 숫자임)
※ 2020학년도 6월 모평 치른 재학생 수 /// 실제 수능 지원자
46만 2085명 /// 39만 4024명
→ 졸업생 수는 6월 모평은 7만 8098명이며 수능에서는 15만 4710명으로 나타남
이를 통해 고3 재학생은 수능에서 중하위권 이하 학생들이 대거 빠지는데 비해
졸업생들은 반수생 등 중위권 이상 학생이 상당수 진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20학년도 6월 모평과 수능에서 영어 등급대별 분포도
-2등급 : 모평 13.01%, 수능 16.25%
3등급에서는 수능이 4.38% 높고, 4등급은 수능이 0.69% 높아진 것으로 확인됨
반면 5~9등급은 모평보다 수능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8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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