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2. 26. 16:4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가형 출제 범위에서 '기하'를 뺀다는 의견에 대해

수학 관련 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능 이과 수학에서 '기하' 제외 논란 과열

 

 

교육부가 19일에 공청회를 통해,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 개편방안에 대해

이과 수학 영역에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하와 벡터'를 뺀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이러한 의견에 이공계 대학생의 수학 기초 소양이 떨어질 우려가 크다며

수학 단체들의 반대 입장이 과열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선 이과 대입 시험에서 기하와 벡터 뿐만 아니라

국내 교육과정에서 아얘 제외되는 복소평면, 극좌표 등을 출제 범위로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고교 심화 학습 과정인 AP 코스에서는 기하 과목 기반으로 출제되고 있는 등..

해외 학교에서도 이과 학생들에게 필수로 배우게 되는 기벡은

수능 수학 가형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89907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2. 2. 15:4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서울교대에서 약대 학제 개편 방안에 관한 공정회를 열고,

정부가 마련한 정책 건의안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대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뉴스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약대, 2+4년제와 통합6년제 병행추진

 

 

 

과거 약대는 2년을 자연계나 이공계 대학 등에서 공부한 뒤,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러 약대 1학년으로 편입하여 4년을

다시 공부하는 4년제 체제였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기초교육과 전공교육의 연계 약화와

PEET 준비를 위해 대학생들의 사교육비가 많이 드는 부작용으로 인해

이공계생들의 이탈이 심해짐으로서

교육부가 전문가 정책 협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바로 고교 졸업생 신입생을 선발하여 약대에서 대학 1년부터 6년을

수학하는 통합 6년제를 제안했는데요,

다만 6년제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대학을 위해서 2+4년 체제 또한

병행해서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2+4 년체제란... 자연계와 이공계 등에서 2년을 수료한 학생이

약대 대학교 1학년으로 편입하여 4년을 공부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25930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