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작년 여러 과목들 중에서도 불수능.. 불국어.. 라고 불릴만큼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높아, 많은 수험생들이 애먹었는데요.

이러한 작년 불국어의 여파로 사교육 업체들이

고난도 국어 기출문제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작년 국어영역 불수능 여파...

작년 수능 전까지만 해도 국어영역의 변별력을 크지 않았었는데,

작년 국어영역 불수능 이후로는 이러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해요.

그래서 올해 수능을 위하여 다수의 출판회사들이 국어영역의 고난도 문제집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이 출시될 고난도 국어영역 문제집에서는 특히나 비문학 영역에 추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작년 수능영역 31번 문항처럼 올해 수능에서도 비문학 영역이 특히 어려워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추측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치뤄봐야 좀 더 정확한 방향이 나오겠지만,

아직까지는 올해 수능 또한 국어영역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고난도 국어영역 문제집과 더불어 그동안 다른 과목에 비해서 몸값이 비싸지 않았던

사교육 업계의 국어영역 강사들의 몸값 또한 비싸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학부모 입장에서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54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