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들어 원격 수업을 듣지 않고도 마치 들은 것처럼 꼼수를 부리는 방법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행위를 걸러내고

교사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적발 학생에 대해 결석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원격수업에서 잔꾀부리면 학생부 불이익 받는다!

최근 원격 수업을 마치 들은 것처럼 속이는 부적정 수강 방법에 대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교사에게 부적정 수강과 관련 로그 기록을 제공하여

적발 학생들에 대해 결석처리 할 수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먼저 부적정 수강 사례는 총 3가지를 제시하였는데요.

① 창을 여러개 띄어놓고 여러 강의를 동시에 재생하는 유형

②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 등)을 활용해서 원격 수업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수강속도 범위를 초과해서 수강하는 유형

③ 코드 조작 등으로 아예 수업을 듣지 않고도 '수강완료' 표시하는 유형

이런 꼼수를 시도하지 말라고 먼저, EBS 온라인클래스 팝업창 등으로 공지될 예정이고요,

교사들에게 부적정 수강과 그 기록을 제공하여,

교사들이 수업이 이루어진 다음날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사들은 부적정 수강 의심 표시가 뜬 학생에게 실제로 수업을 들었는지 확인하고

만약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면 다시 수업을 듣도록 요구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학생들에게는 결석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31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