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3. 7. 20: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바로 3월 7일!

새학기의 첫 시험인, 3월 학력평가를 치른 날인데요.

물론 N수생들이 참여하지 않고, 실제 수능과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 그 자체에 엄청난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는 시험이긴 한데요.

하.지.만!

수능이라는 최종 목표를 위해서의 전반적인 계획 수립에 있어서

해당 3월 모평은 아주 중요한 방향기로써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만큼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월 학평을 치르신 학생분들이

앞으로는 대입 전략을 세우기 전,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

 

 

[입시뉴스]

3월 학평 대비 전략 수립

 

◆3월 학평을 통해 학습진단 및 처방의 기능을 활용하라!

3월 학평을 온전히 신뢰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3월 학평을 통해 지난 2년간의 학습적 노력을 진단 및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의 객관적인 지표를 나타내는 자료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설정하면서

처방의 기능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를 위해서는 학력평가 성적표를 꼼꼼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는데,

모평에 나오는 원점수 및 등급, 표준점수 외에도 영역별 배점과

나의 배점, 전국 평균 확인을 하여 자기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또한 학력평가 성적표에 정답률을 확인하여

자신의 학습이 부족해서 때문인지, 아니면 문제 자체가 어려운 것인지

확인하여 문제점을 보안하는 것이 좋다.

 

 

◆3월 학평을 입시도구로 활용하라!

3월 학평을 통해 전반적인 수시 및 정시 지원의 틀을 세우되

모의평가 성적표에 적힌 등급과 표준점수에 매몰되어선 안된다.

모평 결과에 따라, 나의 대략적인 수능 경쟁력을 파안한 다음에

이를 토대로 자신의 다른 강점 요소들을 분석하여

보다 자신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어떤 부분들을 주력으로 정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누적 백분위를 유심하게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100 - 하위누적백분위 = 상위누적백분위)

 

 

◆'수능' 실전 경험 그 자체로서의 중요성을 잊지말라!

3월 학평을 통해서 영역별 시험 시간에 대한 숙지,

분위기 파악, 문제풀이 시간 분배, 시험 당일 컨디션 조절 등

수능 조건에 익숙해질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실전처럼 연습해보자.

 

 

 

 

 

※원문뉴스 >>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29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