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3. 15. 18: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에서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유행하면서

오히려 사교육 열이 더욱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미국판 스카이캐슬이 현실로 벌어졌다고 해서

미국 학부모님들이 분노로 들끊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입시뉴스]

미국판 스카이캐슬

 

미 연방수사국 즉 FBI에 따르면,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 (58세)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761 가족의 부정입학을 도와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전날 수사에 있어서 총 33명의 학부모가 연루되었다고 밝혀졌는데

향후 추가 수사결과에 따라 더 많은 부유층 학부모들이

입시비리에 연루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현재 논란에 중심에 있는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는

캘리포이나주 뉴포트비치 소재 입시 컨설팅업체인

'에지 칼리지 & 커리어 네트워크'를 30년 가까이 운영해왔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드러난 뇌물 액수만 한화로 283억원에 달하며

이러한 뇌물을 통해 운동부 감독들에게 뇌물을 주고 부정시험을 알선하는 등에 대한

불법적인 방법으로 많은 부유층 자녀들을 명문대에 입학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거론된 대학으로는 예일, 스탠퍼드, 조지타운, USC, 텍사스, UCLA

동서부 명문대가 거론되어 ㅆ다고 하는데요.

 

이에 싱어는 사기 뿐만 아니라 공갈, 돈세탁 등 여러 혐의가 유죄로 입증된다며

최대 징역 65년형이 선고 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693410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