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3. 14. 22:0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이라고 불리는 SKY 대학을

스스로 그만두는 학생들이 매년 1,2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건지에 대해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시뉴스]

SKY 대학 스스로 그만두는 학생 매년 1200명!

 

대학정보공시 시스템인 공시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SKY 대학교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이

무려 1,196명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수치는 전체 학생 대비 1.6%에 달하는 수치이며

즉 50명 중 1명꼴로 학교를 그만둔다는 얘기라고 하네요.

 

대학별로 살펴보면

작년에 가장 중도탈락학생이 많았던 대학교

1위) 고려대학교 (518명)

2위) 연세대학교 (444명)

3위) 서울대학교 (234명) 이라고합니다.

 

2017년도에 비해서도 1.7% 더 높은 수치로 많은 학생들이

중도탈락 과정을 선택하였다고 하구요.

이렇게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에서 중도탈락한 이유로는

선호도가 더 높은 대학과 전공으로 이동하려는

수요 때문이라는 분석 전문가들은 내어놓았습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52095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