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작년 2019년도 수능에서 1등급을 가른 국어성적이 몇 점인지 아시나요?!
작년 수능은 불수능 그리고 불국어라고 할만큼,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서 무려 84점으로 1등급이 갈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수학영역에 이어 국어영역 또한 변별력을 가르는 또 하나의 과목으로써
이번 수능국어 준비 또한 더욱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능국어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는데요!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뉴스]
수능 국어 고득점을 받으려면...?
특히 최상위권을 변별하는 측정도구로는 국어의 독서영역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즉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에 있어서 국어 "독해력"을 크게 중점을 두고 시험 출제를 한다고 합니다.
먼저 독해력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평가원이 측정하려는 독해력은 내용의 깊이있는 이해보단 사실적 정보에 대한 진술이나
제시된 정보들을 조합하여 추론한 내용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왜냐하면 출제자들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기본 지식을 수험생들이 갖췄다는 전제 하에
수능 문제를 출제하게 되는데요.
어떤 경우엔 수험생이 해당 문제에 대한 특정 배경지식이 없어도
해당 문제 독해를 풀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독해력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없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독해력을 이용하여 수능 국어문제를 잘 풀어낼수 있을까요?!
먼저 적어도 고3 수준의 어휘력과 기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좋구요.
만약 경제 부분이 취약한 수험생의 경우, 그래프를 읽는 연습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프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래프와 내용의 연결점을 찾고 해당 제가 어떤 판단을 요구하는지 등...)
또한 정보량이 많은 지문 같은 경우에는 주어진 정보들의 관계를 차분하게 정리하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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