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저번주에 대망의 6월 모의평가가 치뤄줬고, 많은 수험생들이 6월 모평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들을 세우고 계실텐데요.
6월 모평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끝나기도 전에 7월 초에는 기말고사를,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고는 9월 쯤엔 대학별 수시 원서를 접수할만큼
많은 학생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실꺼에요.
이렇게 숨가쁘게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생들이 대입 준비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수험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수시 OR 정시 중 어떤 것이 유리할지 결정해야 함
'6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일뿐만 아니라,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응시가 가능한 시험으로써 학생 개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가 좋았다면, 실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학생부 성적이 좋고 대학별 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거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구요.
수시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므로 수능 준비 또한 소홀이 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학생부 기록이 미비고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지 못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월등히 좋은 경우에는 정시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구요
◆학생부 기록 점검한 후 마무리
올해부터 교육부가 학생들이 학생부 기재에 관여하는 것을 철저히 금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따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많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데이터를 증빙하여 더욱 적극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진로에 대해 교사에게 이를 알리고, 만약 원격 강의를 들었다면 수강한 이력 자료를
첨부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로활동 부분에 있어서는 전공 적합성 부분 때문에 최대한 한 학기동안 일관성있고
진정성이 드러난나느 활동이 주가 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9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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