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6. 19. 19:1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18일에 동북아 비영리 연구소 니어재단 주최로 제8차 담론 시사포럼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이에 서울대 총장인 오세정 총장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학 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고 합니다.

어떤 부분들을 특히 강조하였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오세정 총장, 니어재단 포럼 강연

 

◆오세정 총장이 강연한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

 

◆오세정 총장이 강조한 내용

학생들도 현재 대학교육이 자신들 세대와 맞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그 부분들을 대학교들에서 바꿔야 한다.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외우는 것에서 벗어나, 혼자 생각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서울대 학부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한다.

 

현재 서울대에서는 주어진 전공을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학생 설계 전공'이라고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의 인정을 받는 전공 또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창의와 연구', '융합주제강좌' 등의 강의를 새로이 신설해서 기초 교양 과목이 집어넣을 것이며, 

또한 주어진 정답을 잘 찾는 사람보다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54731

 

"초중고 12년 공부 방식, 대학서 완전 물갈이해야"

오세정 총장, 니어재단 포럼 강연 "대학은 학생들이 (초·중·고교) 12년 동안 공부했던 패턴이나 생각을 완전히 물갈이해야 한다." 오세정〈사진〉 서울대 총장은 18일 동북아 비영리 연구소 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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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