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7. 12. 17: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2019학년도 수능에서는 영어영역에서 4등급을 받고도

서울대 정시에 합격한 수험생이 있을만큼

각 대학별로 영어 반영 방법을 살펴보고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험생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을만한 2020학년도 대입의

주요 대학 영어 반영 방법에 대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려요~~~

 

[교육소식]

2020학년도 대입의 주요 대학 영어 반영방법

 

◆건국대(서울) & 경희대 & 한양대(서울) 같은 주요 대학들

영어 반영 비율 : 10% ~ 20%

(→ 예를들어 한국외대같은 경우는 국어 반영비율을 35%로 확대하는 대신, 영어비율을 15% 줄였고.

상명대 수학교육과 또한 수학 반영비율을 40%로 늘리는 반면 영어비율을 15%축소했음.

그만큼 수능에서의 영어 영향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음)

 

◆연세대(서울) 

영어 반영 비율 : 10%대

(→ 등급 간 점수차가 큰 편)

 

◆영어를 가산 또는 감산으로 반영하는 주요 대학의 경우 당락 영향력이 크지 않은 편!

 

◆성적대별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영어공부법

-상위권 학생 : 시간을 쪼개 고난도 유형인 '순서배열', '문장삽입', '빈칸추론' 같은 문제를 꾸준히 풀 것!

-중위권 학생 : '세부사항 파악' 같은 점수 올리기 쉬운 유형을 틀리지 않도록 연습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28418

 

주요大 영어 반영 비율 축소… 등급차-가산점 꼼꼼히 살펴야

2020학년도 수능 영어 대비법 주요대학 반영 비율 10∼20% 연세대, 등급 간 점수차 커 주의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4등급을 받고 서울대 정시 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이 화제였다.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