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7. 16. 17:3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여러 국어영역들 중에서 비문학이 수능 국어영역 등급을 가르는데

주요변수로 떠오를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실 비문학 같은 경우는 지문과 문제 또한 장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읽고 해석하는데만 오랜 시간이 걸리고,

교과서에서 주로 다루지 않는 전문 분야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까다롭기에 필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비문학 공부를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가 말하는 비문학 대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전문가가 말하는 비문학 대비법

 

◆초등 3~4학년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정보 글을 읽으면서 비문학과 친해지는 것이 좋다. 

이때, 한 분야에 편중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의 정보 도서를 고루 읽는 것을 추천!

(아이가 여러 분야의 책을 읽기 어려워한다면, 최대한 쉬운 수준의 도서를 골라주어

낯선 분야의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이 필요함)

 

◆비문학 유형별로 '요약하는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장문의 비문학 글을 시간 내에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내에

글의 맥락을 분석하여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

그것이 바로 요약인데, 요약하는 노하우를 살펴보자면

 

①주장과 근거를 가진 지문은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한두문장으로 적고 제시된 근거를 차례대로 정리!

 

②정의와 예시로 구성된 지문은

A는 B이다 구조를 가진 문장을 찾아내어 정리한 후

접속사나 부사를 적절히 활용하여 결과를 간결하게 정리!

 

◆융합지문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독서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꾸한 독서활동이 도움이 됨!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원문뉴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380471

 

수능 국어 등급 가르는 ‘비문학’… ‘융합 독서’가 해답

전문가가 말하는 대비법 / 2018년 비문학 지문 ‘국어 31번’ 난도 논란 / 최근 모의평가도 오답률 많은 문항 꼽혀 / 인문·과학·예술 등 여러 분야 장문 서술 / 평소 독해력 길러야 주제·의미 파악 쉬워 /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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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