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초등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으니,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는데요.
이에 학교 밖 사설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하여,
해당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소식]
초등학교 시험이 사라지면서, 학교 밖 사설시험으로 몰려가...
한 교육 출판 기업에서 치르는 수학 학력평가가
수상 실적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쓰지 못하게 하면서 인기가 식다가,
2015년도에 반등하여 계속 상승하여 연간 1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꾸준히 사설시험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 대부분이
학교에 시험이 없어졌기 때문에 외부 시험을 통해서라도
아이의 객관적인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물론 현재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는 중간, 기말고사가 없어진 대신
교과서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평가를 하긴 하지만,
이는 아이들의 실력을 판단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해요.
또한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초, 중고교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또한 폐지했지만,
에 학부모들은 공부하는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학교 가서 갑자기 시험칠 것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사설시험을 치른다고 하네요.
이렇듯 현재 국가는 시험 폐지와 학력 중시 사회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 결과로 OECD의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우리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지고
가정형편에 따른 격자가 더 커지고, 사교육비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6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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