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전형중 특히 면접 전형 같은 경우는 면접자와 면대면으로 직접 대면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평가가 되어지는만큼 보다 철저한 면접 준비 전략을 짜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시전형 중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추가 질문시 답변기술 6가지에 대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요~
[교육소식]
실전 면접 전략 포인트
①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질문을 받았을 때, 정말 정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보다는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을 여기까지입니다. 대학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역량을 발휘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껍니다.
②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질문을 받고 답변을 바로 바로 하기는 힘든데요.
그렇게 바로 답변이 생각나지 않을 경우,
아님 말할 것들이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을 상황에서는
눈치보지 않고 자신감있게 대답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③죄송합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갑작스런 질문에 이전에 했던 답변이 잘못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때는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면 해당 질문에 대한 또 다른 추가 질문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과감하게 '죄송합니다.' '~어떤 부분의 답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기있게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오히려 재량점수를 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④~라는 의미의 질문입니까?
추가질문을 들었을 때, 해당 질문에 대해 이해가 가질 않거나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경우
'뭐라고요?' 나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보다는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또는
'~라는 의미로 질문의 요지를 이해했습니다. 답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라고 주어진 질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명확한 자신의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⑤자신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표현하라!
추가질문할 때 '오늘 학교 정문을 통과할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와 같은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할 수 도 있어요.
이럴 때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희망을 가진 학생의
입장을 잘 표현한다면 교수님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⑥~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보세요'는
많은 수험장에서 나오는 추가질문 중 하나에요.
이러한 질문은 해당 수험생의 답변이 충분하지 않거나
좀 더 쉬운 학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아주 절호의 기회인데요.
이런 천금같은 기회에 자신의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주요활동에 대해
언급하는 기회로 삼으면 아주 좋다고 해요.
단, 면접장의 분위기와 무관하게 너무 고리타분한 멘트들은
오히려 면접장의 분위기를 깰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래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21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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