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0. 16. 17: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다음 달에 치뤄질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마지막 모의고사를 어제 치르게 되었는데요.

이때 일부 영역에서 역대급 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어 난이도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난이도 논란

 

1등급 커트라인이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 시험 문제가 어렵다는 것인데,

2019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1등급 커트라인을 볼게요.

 

수학(나형) 1등급 : 74~78점

→ 9월 모평보다도 14점, 전년도 수능보다도 10점이나 낮은 수치

 

수학(가형) 1등급 : 92점

 

국어 1등급 : 94점

 

즉 수학 나형이 특히나 문제가 어려웠다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나 수능이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영역에서 어렵게 출시되어

많은 수험생들에게 절망감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에 전문가는 해당 시험이 수능 출제기관이 교육청에서 출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으며,

평상시 준비하던데로 공부에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51700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난도 논란…문과수학 1등급 70점대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진 모의고사 일부 영역이 역대급 고난도로 출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 1등급 커트라인이 가채점 결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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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