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0. 15. 01:2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15일인 내일이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일로부터 딱 30일이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기간이 남게 되면 꽤나 많은 학생들이 촉박한 시간에 쫓겨

불안감을 커지고 과도한 긴장감으로 쉬운 문제에서도 실수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줄이고,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입시전문가들이 요약한 '8가지 흔한 실수 유형'에 대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능 30일전, 전문가들의 조언들 정리

'8가지 흔한 실수 유형'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을 헤깔려 반대로 답하는 경우!

학생들이 수능에서 시간을 아끼려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답해서 생기는 실수이다.

 

◆제시문이나 보기 등에서 답을 찾지 않고, 자신의 배경지식에 의존하여 문제를 푸는 경우!

특히나 국어 영역에서 과학 지문이 나왔을 때, 수험생이 가지고 있는

기존 과학 지식이 득이 될 수 있는데 반해, 독 또한 될 수 있음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EBS 수능 교재를 맹신하는 행위는 주의하는 것이 필요!

EBS 수능 교재와 단순히 연계하는 문제보다는 비틀어서 내는

문항이 많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EBS 수능 교재를 공부했던 기억으로만

문제를 풀 경우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 단순한 계산 착오를 일으키기도 함

이럴 때는 침착함을 시험 내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가장 절약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해두는 것이 좋다.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48588

 

“침착하게 문제 꼼꼼히 읽고 풀어야” 수능 D-30… 수험생 8대 실수 주의보

다음 달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오는 15일이면 딱 30일 남는다. 수험생들은 불안감과 부담감 탓에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입시전문가들은 중압감이 과도한 상태에서 촉박한 시간에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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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