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2. 4. 01:0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재학생 비중이 줄고 대신 재수생 그리고 N수생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N수생 늘어난 서울대?!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 재학생 비중

최초 합격생 총 867명, 재학생 수 : 327명 (37.7% 차지) 

-정시모집 최초 합격생 중 재수생 비중

2018년 : 43.6% / 2019년 : 43.1% / 2020년 : 43.4%

 

이렇듯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삼수 이상 N수생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초합격자 중 N수생 비중

2018년 : 11.5% / 2019년 15.3% / 2020년 15.5%

 

◆서울대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도 입시결과와 별반 차이 없음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2574명

재학생 : 2302명 (89.4%) / 재수생 : 132명(5.1%)

 

◆해당 수치를 알 수 있는 점.

서울대학교에서는 수능이 변별력있게 출제되어 만점자수는 재학생이 많았지만,

수능 고득점자 군에서는 재학생들에 비해 시간적, 적응성으로 유리한

재수생 이상과 검정고시 출신자들이 역량을 발휘한 나타났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350761

 

'N수생' 늘어난 서울대…정시서 재학생 줄고 재수·삼수생 ↑

[머니투데이 조해람 기자]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재학생의 비중이 줄고 재수생 및 N수생(삼수 이상)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생 867명 가운데 재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