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3. 2. 18:5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일주일 개학이 연기되었었는데요.

이러한 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꺽일 기미가 보이지 않자,

교육부 장관이 오늘 오후에 브리핑을 열고

학교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유치원, 초중고 23일로 개학 또 연기

 

유치원과 초중고는 이전에 발표한 일주일 개학 연기와 더불어

오늘 발표한 2주일 개학연기로 총 3주간 개학이 연기된 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이에 개학 연기 기간동안 학생들은 자택에서 온라인을 통해

학습 및 생활지도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각 학교는 이번 주에 담임 배정 및 교육과정 계획 안내를 학생들에게 완료하고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와 EBS 동영상 등 학생들이 자택에서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컨텐츠를 배포한다고 해요.

또한 3월 둘째주부터는 온라인 학습방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예습과제를 내고

학습 피드백 또한 진행한다고 합니다. 

개학 연기 기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한 긴급돌봄 서비스 또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19295

 

유치원·초중고 23일로 개학 또 연기…사상 초유 ‘3주 휴업령’

개학 연기 동안 온라인으로 교육…긴급돌봄 오후 5시까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