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6. 3. 19:1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교 개학이 늦어지고,

학사일정 또한 줄줄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대입 준비에 있어 혼선을 빗고 있는데요.

과연 이렇게 학사 일정이 밀리게 됨으로써

현 고3 수험생들이 재수생들과 비교했을 때 불리하게 될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입시 관련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관 : 입시전문기업 '진학사'

-조사대상 : 고3 회원 316명

-조사기간 : 5/22~5/24

 

Q.올해 입시에서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한가?

-불리하고 극복 불가능하다 : 73%

-불리하지만 극복 가능하다 : 23%

-고3, 재수생이 같다 : 4%

 

Q.수능 2주 연기(12월 3일)에 대한 의견은?

-더 미뤄야 한다 : 45%

-그대로 시행해야 한다 : 35%

-모르겠다 ; 16%

-11월 19일 원래대로 치뤄야 한다 : 4%

 

이에 대입전문가들은 올해 고3 학생들은 학생부 관리 또한

예년보다 부실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에서

재수생보다 불리하다고 예상하고 있고요,

수능은 꾸준히 현 고3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재수생이 유리하며

그렇다고 해서 수능의 난이도를 낮춘다고 하여

현 재학생에게 절대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35931

 

高3 "올 입시 재수생보다 불리… 극복 불가능"

진학사 316명 조사 - 45% "수능 12월 3일 이후로" 코로나 사태로 올해 고3은 등교 개학이 다른 해보다 79일이나 늦어졌다. 학사 일정이 밀리고 뒤엉키게 되면서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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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