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전학을 앞둔 아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직장 이전 또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학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아이가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전학 준비를 진행해야 하는지 등

아이 전학과 관련해서 고민인 학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처음 전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이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전학을 앞둔 아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아이가 상황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에 물론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반대로 새로운 환경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아이 또한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먼저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잘 파악하시고,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서 전학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아이가 잘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학 시기는 신중하게 결정..!

전학을 가야 한다면, 여름방학이 끝나는 신학기나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시기를 추천합니다.

반대로 학기나 학년을 마무리하는 때는 최대한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전학 절차를 자세히 알아두고 계획적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내에 전학을 갈 예정이라면, 재학 중인 학교의 

담임선생님에게 미리 알려, 아이의 물건이나 학습자료, 활동사진 등을

챙기는데 도움을 받고 친구들과 인사를 나눌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고요.

교과서가 다를 수도 있으니, 사전에 미리 교무실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고

출판사가 다르면 새로운 담임선생님께 교과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학 당일에는 등교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방문해서

담임선생님에 아이를 소개하고 아이와 관련해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더 잘 적응하길 바란다면...?

아이가 더 잘 적응하길 바란다면 부모님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전학 갈 동네와 학교를 사전에 탐방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다음으로는 각 학교별 기본 학습 준비물이 다를 수 있으니

전학을 기회로 아이가 새로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59204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전학을 앞둔 아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