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8. 11. 17:1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민간교육업체인 비상교육에서 지난달 수학 학력평가 '테솜'을 실시했는데요,

학생들의 점수를 분석한 결과, 1학기 중학생의 수학실력이 모든 학년에서

1년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학 학력평가(테솜) 점수를 분석한 결과는?!

 

민간교육업체 '비상교육'은 매년 중학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는데요.

올해 평가에서는 총 4783명이 참가했으며, 평균 75점 수준으로 출제하는데

하위권(0~71점), 중위권(72~87점), 상위권(88~100점)으로 분류한다고 해요.

 

올해 중학교 1~3학년 모두 상위권 학생 비중에 크게 감소한 것이 특징이며

반대로 하위권은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상위권 감소폭이 가장 큰 것은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작년 중2 상위권 학생 : 38.5% / 올해는 15.9%로가 감소함)

 

중학교 2학년 평균점수는 73점, 중학교 3학년 평균점수는 79.3점으로

2018년과 비교해서 소폭 올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학년 1학년은 최근 3년 중 올해 평균점수가 66.5점으로 가장 낮다고 해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302397

 

[단독]코로나-자유학기제 겹쳐 中1 수학성적 ‘곤두박질’

올 1학기 중학생의 수학 실력이 모든 학년에서 1년 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 3학년에 비해 1학년의 학력 저하가 두드러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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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