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8. 13. 17:5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경북 상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교육당국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여고 교사가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

 

해당 경북 상주 고등학교와 학부모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6일날 교내에서 치른 기말고사 사회문화 과목 23개 문항 중

20개 문항을 2학년 B양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B양은 사회문화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B양은 자신의 같은 반 친구의 태블릿 PC에서 메일 내용을 확인 한 후 로그아웃을 하지 않았고,

이에 문과 2학년 학생 70여명이 유출된 문제를 본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발생하자 학교 측에서는 문제 유출을 확인하고

문과 2학년생에게 재시험을 치르겠다고 통보하였는데요.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를 처벌하고 B양 성적을 0점 처리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812987

 

여고 교사가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일부 학생 고득점

사회문화 과목 23개항 중 20개항 특정 학생에 이메일로 미리 보내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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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