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요즘 매우 핫한 유치원 영어수업에 대해, 오늘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입시뉴스]

유치원 영어금지 백지화...?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로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는데요.

이런 이슈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내년 초 확정된 방안을 발표하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사실상, 영어수업 금지정책 발표(2017.12.27)한 이후,

한 달도 안되서 정책을 백지화하기로 한건데요...

교육부 장관은 정책을 발표할 초기에,

'공교육 정상화 촉신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초등 1~2학년의 방과후 영어 수업을 금지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방과후 영어수업을 금지할 경우,

오히려 사교육이 성행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한다는

교육계와 학부모의 반발이 커지면서 전면 수정했다고 해요.

그리고 현재는.. 입장을 바꾸어, 과도한 영어 사교육과

불법 관행 개선에 주력하여 내년초까지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대신 교육부는 과도한 유치원 방과 후 영어수업 운영과

고액 유아 영어학원에 대한 철저한 단속은 즉시 시행하며,

영어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도 무리없이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초등 영어 교육의 난이도를 조절할 방침을 세웠다.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3401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물론 '학교'란 단체생활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즐겁게 다니는데요.

하지만... 소심한 성격이나, 어릴 적 트라우마 등

다양한 이유 로단체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또래와 떨어져서 지내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서 충남교육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따뜻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공유드릴까해요 ^_^

[입시뉴스]

충남교육청만의 독특한 사제동행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취지 :

여러 이유로 학교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총 141개교의 558명의 교직원과 1천 68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교사 1명이 1~4명의 학생들과 관계를 맺고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

1일 1회이상 라이프코칭과 주말과 방학에는 테마 체험활동 등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변했으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 및 조성사업 연구'에서도

충남학생들이 '행복하다'고 답한 점수가 전국 1위이며

교사관계 만족도 또한 2위를 차지하는 등

이 프로그램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로부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981289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여러 대학교들의 신입생 모집난에도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교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수의대'라고 하네요 ^_^

[입시뉴스]

수의대 경쟁률 5년간 최고!

'반려동물시장 확대 영향'

전국 수의대 10곳의 2018학년도 정시/수시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최근에 모집 마감한 정시모집 경쟁률은

11.6 : 1로 무려 전년도 11.49 : 1보다 높았구요,

많은 수의대 중에서도 제주대 수의대(다군) 경쟁률이

무려 38:1로 가장 높았다고 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충북대(가군) 14.04 : 1

경상대(가군) 11.41 : 1

충남대(나군) 11.29 : 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2018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에서도 30.98 : 1을 기록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수의대 중에서도 경북대 수의에과 논술전형이 162.13 : 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건국대 수의예과 KU논술우수자 전형이 140.2 : 1로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꾸준하게 수의대 경쟁률이 상승하는데는

매년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는 것과 연관이 깊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0100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서울시교육청에서 고교학점연구제 연구 및 선도학교

고등학교 11곳을 모두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학교들이 선정되었는지

관련 뉴스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새로이 시행되는 정책이니만큼,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입시뉴스]

고교학점제 연구, 선도학교 선정 완료!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란?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드는 교육과정을

다른 학교들보다 먼저 시범 운영하는 학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선발되면, 시교육청에서는

1학기부터 3년간 4000만원 안 팎(일반계고 연구학교일 경우)과

5000만원 안 팎(직업계고 연구학교일 경우)을 지원한다고 하구요,

또한 연구학교에 교과교사를 증원해주는 방안도 현재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선발된 학교 리스트

일반계고

①불암고

②세현고

③동북고

등.....

직업계고

①경기기계공고

②선린인터넷고

③미림여자정보과학고

등......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선발된 학교 리스트

①도봉고

②한서고

③미양고

④여의도고

⑤은광여고

※원문뉴스 >> 경향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84352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부로 2018학년도 수능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면서

재작년과 마찬가지로 눈치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학교들의 경쟁률이 얼마나 높았는지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2018 정시지원 막판 눈치작전 치열...

위의 대학별 지원현황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서울대와 연대 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일제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주요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상승한데는

무엇보다도 수시모집 비율이 70~80% 증가한 반면,

정시 선발인원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더불어 쉬운 2018 수능 난이도로 상위권에서 동점자 또한 많이 발생하면서

상위권 학생 숫자가 예전에 비해 많아진 점 또한 경쟁률을 높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판에 눈치 작전으로 주요 대학의 비인기 학과 경쟁률이 높아지고,

반대로 인기학과들이 경쟁률이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연세대 국문학과가 오후 3시까지 1.25: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는 10:1로 가장 높았다고 해요...

※원문뉴스 >>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15532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직 자신의 진로에 대해 갈피를 못잡는 학생들이 많은만큼,

학부모님들 또한 내 아이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조금이라도 이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아이들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이에요 ^_^

[입시뉴스]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정보

◆행사명 :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2018 CAREER EDUCATION FESTIVAL)

◆주제 : 온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꿈

◆일정 : 2018년 1월 10일 (수) ~ 2018년 1월 11일 (목) "2일간"

◆행사시간 : AM.10:00 ~ PM.5:00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주최 : 교육부

◆주관 : 17개 시/도 교육청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교육 페스티벌 100% 활용방법

TIP1) 교류마당

-진로 체험 생태계가 궁금한 학생

-다른 기관에서는 진로체험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한 학생

-프로그램을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학생

TIP2) 체험마당

-교육 진로 체험처 정보 및 섭외가 어려운 분들

-추천할만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 분들

-우리 아이가 경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 분들

TIP3) 릴레이세미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이 어떻게 이뤄지는 알고 싶은 분들

-학습효과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사례를 알고 싶은 분들

-특수학교의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에 대해 듣고 토론하고 싶은 분들

-진로체험지원 자원봉사자의 양성과 참여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알고 싶은 분들

TIP4) 창업경진마당 (추천!)

-학생들이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한 사례를 보고 싶은 부들

-학생들도 창업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사회적 흐름에 맞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필요하신 분들

-현재 진로체험 활동은 경험하는 직업군이 한정적이어서 아쉬우신 분들

▲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요

혹시 이웃님들은 어렸을 때,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싶었나요?

저 때만해도 의사, 변호사 등...

'사'자가 들어간 직업(?)군들이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도 변화고 인식도 변하면서

아이들이 원하는 직업군들도 변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현 초, 중, 고생 희망 직업 1위는 어떤 것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초,중,고생 희망 직업 1위는?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10월 20일 ~ 11월 2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만 5108명을 대상으로

 '2017 학생 꿈 조사'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초,중,고생 희망 직업 순위는?

1위) 음악/미술문화 분야  >> 28.0%

(작가, 화가, 지휘자, 작곡가, 사진가, 만화가 등)

2위)영화/연극/방송 분야 >> 27.6%

(감독, 배우, 가수, 아나운서, 기자, 방송 스태프 등)

3위)미용/패션 분야 >> 23.3%

(미용사,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희망 직업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은?

1위) 나에 대해 알기 >> 42.2%

2위)학교 공부 >> 20.7%

3위)직업에 대해 알기 >> 17.3%

4위) 자격증 따기 > 14.2%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는

몸과 마음의 건강이었고,

부모님과 가족이 생각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24019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교는 학생들을 올바르게 배우게끔 인도하는 곳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인데요.

하지만 다른 특별한 이유로 학교에 부적응 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게도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ㅠ

이런 학생들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생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보려고 해요^^

[입시뉴스]

경기교육청, 학교 부적응/중단 위기 학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위탁기관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 대안교육 위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총 공립 교육기관 1곳과 국립 교육기관 3곳을 비롯하여

치유학교 2곳, 민간기관 24곳 등 총 30곳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심사 기준으로는 프로그램의 적정성, 지도자 확보, 교육시설/교구, 학사 운영 능력등

다방면을 심사한 후 올바른 기관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도라애냥의 개인적인 의견>

개인적으로 학교는 한번의 안타까운 시련을 맛본 학생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만큼의 중요한 사안이니만큼..

위탁기관을 뽑을 시,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학생들을 이윤으로 보지 않고,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곳으로요..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979157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올해 바뀐 교육정책에 대해서 아시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선행 관련하여 숙제 폐지와

중학생들의 객관식 시험 폐지 등...

교육계에 또 다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교육청에서 발표한 올해 교육정책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입시뉴스]

초등학교 '엄마숙제' 없애고,

중학교 객관식 시험 폐지!

오늘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2018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8년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작년 대비 크게 변화된 업무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선행학습이 필요한 숙제를 금지시키고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숙제 없는 학교'를 운영할 예정!

특히 정식교육과정에서 아직 한글을 배우지 않는 1학년인 경우에

받아쓰기나 알림장 쓰기 등 한국을 알아야 하는 교육활동을 지양하기로 했다고 해요.

※추가로 10개 안 팎 초등학교 정규수업에서는 '1수업 2교사제'를 시험 운영 예정!

또한 담당교사의 수업을 돕는 협력교사 수를 82명에서 110명으로 들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중학교의 경우, 객관식 시험 없이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로만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예정!

중학교 22곳을 선도 학교로 선정하며,

시범 운영을 위하여 학교당 1천만원씩 지원해준다고 해요.

※학력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5개 학교를 학생이 많은 지역으로 옮기고

10개를 통폐합, 8개교는 초/중/고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학생배정방식을 개선할 예정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 나갈 예정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건 아니지만, 완전추첨제(학생선발군을 사실상 폐지하는 제도)를 도입 검도중이라고 하네요.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긴급지원팀(SEM119)'를 운영하여

사안이 발생하면 변호사와 장학사, 상담사로 구성된 사람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사를 도울 예정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978878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 중에서도 학종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학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기소개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도 소논문을 한 편 작성하기 위해,

논문학원으로 뛰어든 학부모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무려 논문당 30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구요..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종 한줄 스팩을 위해 건당 3백만원 눈문학원 성황

*소논문학원이란?

논문 작성 요령을 알려주고 학생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한편의 완결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학원!

2~3년 전 만해도, 소논문 작성은 외고나 과학고 등

일부 특목고 학생들이 준비하던 활동이었지만

최근 일반고 학생들에게까지 널리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작년대비 20~30% 가량의 문의전화가 늘은만큼

학부모님들의 수요가 높다고 하는데요.

학원비만 해도 200~300만원에 달하는 고비용임에도

학생부 스펙을 구입하는게 가능하여,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비용 문제 뿐만 아니라, 이러한 체제로

학부모가 자식의 시험을 대신 봐주는 것이 가능한 구조가 되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요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은 학원 상술에 휘둘리지 말고,

교과 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성실히 학습하고 탐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논문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논문을 어떻게 작성해나갓는지를...

학교 교사에게 어떤 지도를 받았는지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07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