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3. 3. 19: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학교들 모두 3주가 개학 연기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갑작스런 개학 연기인만큼 이에 대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혼란스럽고

개학 연기와 관련되어 자녀들의 학습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학 연기에 따른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교육소식]

개학 연기에 따른 학부모님들의 궁금증 정리

 

Q.자녀를 집에서 돌보기 어려운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긴급돌봄교실 운영

 

Q.지금이라도 긴급돌봄교실을 신청할 수 있는가?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신청하면 됨

 

Q.맞벌이부모가 쓸 수 있는 휴가는?

가족돌봄휴가가 연간 최대 10일까지 가능

지원금은 최대 25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맞벌이 부부같은 경우 각각 쓰면 총 20일 동안 최대 50만원 지원

 

Q.개학이 3주나 연기됐는데 수업은 어떻게 보충하나?

초,중,고교의 법정 최소 수업일 190일에 미달하지 않도록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줄이고 수업일을 늘리게 됨

 

Q.담임, 학급 배정도 연기되나?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 문자 등으로 학부모에게 안내됨

 

Q.개학 연기 기간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자료는?

교육학술정보원 에듀넷, e학습터, EBS 온라인 교실 등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11950

 

집에서 아이 돌보고 싶은 맞벌이 부부, '돌봄휴가' 20일 쓸 수 있어요

- 개학 2주 추가 연기 Q&A '돌봄휴가' 쓰면 최대 25만원 지원 부모가 아이 돌보기 어렵다면 유치원·초교 돌봄교실 이용 가능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의 개학이 3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2. 27. 19:5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학교들이 일주일 개학 연기가 되었는데요.

몇몇 학교들은 온라인을 통해 학생 관리에 들어갔지만,

상당수 학교들은 수업 결손에 손을 놓고 있는 태도

학부모님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개학 연기에 따른 학부모님들 수업 결손 우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개학 연기가 되면서 3학년 진급 예정 학생 관리를 위해

상당수 학교에서 반별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여

전국 연합, 수능 모의 평가, 수능 기출문제 등을 과제로 제출해 점검하게 하고

EBS 수능 특강과 연계 교재를 학습하도록 과목이나 날짜별 해결 목표 또한 제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학생 관리에 들어갔는데요.

 

학생관리에 들어간 학교들의 세부 내용들을 살펴보면

숭덕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교과별 과제를 제시해서 학생들의 학습을 독려하고 있고요,

광덕고에서는 학생들에게 일일 학습계획을 카카오톡으로 제게 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듯 몇몇 학교에서는 수업 결손에 따른 학생들 관리에 들어갔지만,

상당수 학교에서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으로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각 학교 측들은 온라인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라도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433744

 

"숙제했나요"…개학 연기 고3 학생 '카톡'으로 학습 점검

단체 대화방서 과제 점검…학부모들, 수업 결손 우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개학이 연기되면서 고등학교 3학년 진급생들의 교실이 모바일 대화방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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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