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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23 [교육소식] 수도권 대학별 정시지원 전략포인트
입시뉴스2019. 12. 23. 17:5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곧 있으면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정시지원 원서접수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될만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바로 수도권 정시지원 대학별 전략포인트 정보입니다!

 

[교육소식]

수도권 대학별 정시지원 전략포인트

 

◆서울대, 고대, 연대, 중앙대 지원포인트

*서울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이과학생의 경우는 인문으로 교차지원하면 유리할 수 있음

서울대 사범대, 의대는 정시 면접을 보며,

서울대 지원생은 평소 발표 및 토론에 능하기 때문에 치열한 면접 경쟁이 예상됨

 

*고려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인문학생의 경우, 국어와 수학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음.

이과학생의 경우는 수학 가의 반영비율이 월등히 높기 떄문에

수학가형을 매우 잘봤고 국어가 보통인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음

 

*연세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고려대와 유사한 포인트로 생각하면 되지만

이과의 경우에는 국어 점수만 낮은 학생이라면,

수학과 가탐 표준점수로 총점에서 우수할 수 있으니

대학별 환산점수를 추출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음

 

*중앙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자연계의 경우는 연세대학교과 유사함

영어와 한국사에 가산점이 있으니 국어 점수가 낮은 학생의 경우

영어나 한국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음.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숭실대, 동국대 지원포인트

*서강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인문과 자연계열 공통으로 수학 반영비율이 높으며

다른 과목 성적이 낮더라도 문과생이라면 수학(나)에서

이과생의 경우에는 수학(가)와 국어에서 특별히 높은 표준점수를 받았다면 지원해볼만함

 

*성균관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자연계열 지원에서 수학(가)와 과탐점수가 전략 포인트이며

영어와 한국사에서 가산점이 있으니 

이과 학생들 중에서 국어점수만 낮고 다른 과목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노려볼만함

 

*경희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사회계열의 경우 수학(나) 표준점수 반영비율이 매우 높은편임

그래서 국어점수가 약하고 수학을 잘본 문과학생에게 유리함

자연계열의 경우는 수학은 잘봤는데 국어를 잘 못 본 학생에게 유리함

 

*숭실대학교 정시 지원포인트

경상계열과 이과는 수학 점수 반영이 높은 편임

 

*동국대학교 정시 지원 포인트

인문계열의 경우, 수학 점수가 낮고 국어와 사탐점수가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볼만함

 

 

◆모집인원이 많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시 이월 인원은 대학마다 다르니 원서 낼 때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음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261564

 

[2020학년 대입 전략] 특정 과목 점수가 낮을수록 대학별 반영비율 잘 봐야

정시 지원 대학 선정이 시간이 갈수록 오리무중이다. 지난 호에 문과 학생은 수학(나)의 표준점수가, 이과 학생은 수학(가)와 국어 표준점수의 합산이 주요한 지원전략 포인트임을 밝혔음에도 대학별 정시 지원전략 포인트에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