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6. 7. 13:5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충북도에 따르면 초등 그리고 중학교 입학생에게 필수예방접종여부를 확인하였는데,

무려 초등학생은 7%, 중학생은 20%나

감염병 필수 예방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충북 입학생 필수 예방접종 제대로 하지 않아..

 

사실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들은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IPV(소아마비),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이렇게 4가지 접종을 마쳐야 하며,

중학교 입학 예정자들은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여학생만 대상') 이렇게 2가지 예방 접중을 마쳐야 합니다.

 

또한 필수 예방 접종같은 경우네는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을만큼 풍족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달 충북 초등학교 입학생 총 1만 4천 741명 중

필수예방접종 4가지를 모두 맞은 학생은 1만 3천 628명(92.5%)밖에 없다고 하네요.

 

더욱이 중학교 입학생 같은 경우에는 2종의 백신 접종을 다 맞은 학생이

1만 3천 521명으로 79.7%밖에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을 위여 충북 관계자는 미접종자가 없게끔

예방접종 여부를 더욱 철저하게 한다고 하니, 예방접중을 아직까지 마치지 못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접종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874510

 

충북 입학생 초교 7%, 중학교 20% 필수예방접종 안 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초등학교 입학생의 7%, 중학교 입학생의 20%가량이 감염병 필수 예방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초·중학교에 입학생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 31. 16:2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새학기를 맞아, 몇 몇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 등을 만나서 설레일 것이고..

반대로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새로운 학교로 입학하는만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텐데요.

 

초등, 중등 입학 전에 빠져서 안되는 필수사항이 있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초,중입학생 3월까지 필수예방접종 마쳐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에서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초등학생 그리고 중학생 입학생들의 예방접종 확인'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학생들은 학교라는 한 공간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만큼,

감염병 확산에 취약하기 때문에 모든 초등, 중등 입학생들에게

필수로 진행해달라고 강조하여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 반드시 맞아야 할 필수 백신접종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중학생이 반드시 맞아야할 필수 백신접종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 여학생만 해당)

 

 

아이의 예방접종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만약 접종은 완료하였지만 록에는 빠져있다면,

접종을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 요청을 하시면 된다고 해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주소 : https://nip.cdc.go.kr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61340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