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2. 14. 17: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2021학년도에 변화하는 의대 입시 전략과 관련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 37개 대학에서 2,928명 선발 예정

의예과를 모집하는 총 37개 대학에서 2,928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작년에 선발했던 인원과 비슷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 19명 줄고, 반대로 정시 인원은 20명 증가

수시모집은 1,815명 그리고 정시모집은 1,113명 모집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수시는 19명이 줄고 반대로 정시인원은 20명이 증가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기자 폐지, 논술전형 축소됨

그 동안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과학, 공학 인재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해왔는데,

2021학년도부터는 해당 특기자 전형을 폐지하기로 했고요.

논술전형으로 뽑던 의예과 학생들을 193명에서 2021학년도부터는

144명으로 논술전형 또한 크게 축소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 더 둬야 함

1학년보다 2, 3학년의 교과 성적 비율 반영이 높은 대학들이 있으니

고학년 내신 성적에 더 가중치는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중간, 기말평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타 전형 비중이 감소한 상황에서 의예과 수시에서 가장 중요해진 것은

내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이를 증명하듯 수시전형 중 교과 성적을 활용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모두 모집인원수를 각각 41명과 26명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외 고교는 지역 인재가 유리

수시모집에서 몇몇 지역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 같은 경우는 해당 권역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입니다.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93836

 

달라지는 '2021 의대 입시' 지원 전략은

[서울경제] 학령인구 감소로 서울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수를 해서라도 반드시 의대에 가겠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다수 있다. 2021학년도 전형에서는 특기자 전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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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정보2019. 5. 21.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선호하는 직업군이죠...

아직까지도 많은 아이들이 교사를 꿈꾸고 있는데요.

교사가 되기 위해선 교대를 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대를 갈 수 있는지,

교대 입시 관련된 유익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공유드려요. 

 

 

[입시뉴스]

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전략 세우기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

(선발 인원 중 1860명인 86.6%를 학종으로 선발 / 282명인 13.1%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경인교대, 광주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상당한 비율을 학생부교과로 선발하는 교대 리스트

(공주교대, 전주교대, 제주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지역인재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음

(지역인재전형에는 특정지역에서 고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음)

 

-체계적 내신관리와 면접대비는 필수

(교대는 미래의 선생님이니만큼 초교 교사 자질 평가에서 중요한 것은 학교생활의 성실성이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굉장히 중요한 평가요소가 될 수 있음)

 

-교대 접은 크게 교직적성과 교직 인성으로 구분

(교직적성 : 교육 및 사회적 현사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역량 평가

교직인성 :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배려, 협력, 책임 등 인성을 중점적으로 평가)

 

◆정시모집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

(1단계 :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 → 2단계 : 면접을 실시 → 최종 합격자 선발)

 

-공주교대에서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하지 않고, 수능 시험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

(이화여대, 제주대는 수능시험성적만으로 선발)

 

교대 입시 관련되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공유 드린 원문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93732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라면?...교대 입시 특징과 지원 전략 세우기

[채정민 기자 cwolf@imaeil.com] 교권이 흔들리고, 교사 임용률도 높지 않다. 그래도 교사는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직업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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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0. 16. 17: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에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접수가 모두 마감이 되었는데요.

과연 지역 4년제 대학 경쟁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역 4년제 대학 경쟁률은?!

 

[ 2019학년도 주요 4년제 대학(가나다순)의 수시 평균 경쟁률 ]

경북대 >> 13.46 : 1

경운대 >> 7 : 1

경일대 >> 7.24 : 1

계명대 >> 6.89 : 1

대구가톨릭대 >> 6.32 : 1

대구대 >> 7.08 : 1

대구한의대 >> 8.3 : 1

동국대 경주캠퍼스 >> 5.51 :1

영남대 > 5.8 : 1

 

→ 지난해 비해 경북대와 계명대가 다소 떨어진 수치를 보이지만,

다른 대학들의 경쟁률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

→ 전년도 비해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늘었지만,

최상위권들이 많이 몰리는 '의학계열'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이 떨어진 수치를 보임.

 

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첨부드린 '원문뉴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53389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