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10. 2. 18:1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린 자녀들을 학원보내긴 그렇고 해서

엄마표 공부로 많이들 시키시는데요.

그래서 사회교과 같은 암기과목을 엄마표로 재밌게 알려줄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코로나 시대 초등 학습법

 

◆사회교과를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사실 저학년들은 다양한 체험과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사회교과를 배울 수 있는데

현재 상황으로 그럴 수 없으니,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코팅된 대한민국 전도를 벽에 걸어두면서 지리나 역사적 사건을 공부해보는 것이 좋아요. 

지리같은 경우는 지도의 산맥을 살펴보면서

태풍이 남쪽에서 올라오는지 북쪽에서 내려가는지,

너무 덥다는 지역은 어떤 지형인지 공부하는 것이 좋고요.

역사적 사건 같은 경우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한 곳이 어딘지,

3.1인둥이 일어난 아우내장터가 어딘지 등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지도 활용법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할 수 있게 도와주면 되는데요.

고조선을 배운다면 아이가 영토를 표시하고

각 지역 특산물을 찾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학년을 위한 학습법은?

고학년들에게는 비주얼씽킹이 좋은 학습법이 될 수 있는데요,

역사 강의를 듣고 아이가 이야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을 그려주도록 도와주세요.

 

◆전집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전집은 너무 방대한 양으로 아이들이 좀 질려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서 초등학생에게는 한국사 전체를 다룬 전집보다는

한국사의 특정 부분에 대해 좁고 깊게 아이들이 흥미있는 하는 부분을

다룬 전집을 읽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303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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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초 오정남 교사는 30년간 초등학생들을 가르쳤다. 일상생활 속 상식과 사회 교과를 연계해 가르쳐 온 그는 “추석은 초등 전 학년 교과에 꼭 등장하는 주제”라며 “놀이와 음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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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