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9등급 학생에게도 희망은 있다!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입니다.

물론 교과 성적이 좋으면 좋겠지만....

만약 교과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은 어떻게 대입 준비를 하면 될까요?!

이것과 관련해서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선발 비중이 정시보다 높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한 9등급 학생들에게 희망은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9등급 학생에게도 희망은 있다! 

 

◆ㄱ학생의 예시

-ㄱ학생의 학업성취도 : 학교 수업과 비교과 활동에 성실히 임하지 못한채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이 6~7등급 수준

-ㄱ학생의 대입준비방법

먼저 중학교 과정을 다시 공부하여 부족한 기초학습을 만회하고

고등학교 과정은 이해가 될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했음

이러한 공부법이 익숙해지면서 반복해서 읽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해하는 양이 늘었음

이를 통해 고1 학생부 교과 성차등급이 평균 7등급이었던 학생이

2학년에서는 5등급, 3학년에서는 3등급으로 눈에 띄게 향상함

-ㄱ학생의 결과

3학년 졸업 한 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진학

 

이렇듯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학종에서 수상경력, 진로희망, 독서활동 등

비교과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교사 추천서를 비롯한

모두 서류가 폐지된다고 합니다. 즉 수시 학종의 비중이 약화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정시가 매번 답일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수시 선발 비중이 

정시보다 높은만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활용하여 대입 준비를 한다면

모평 등급이 낮은 학생들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한겨레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515066

9등급 학생에게도 희망…수시에서 길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