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8. 11. 6. 18: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요즘 사립 뿐만 아니라, 공립 유치원의 공금횡령 등

비리건 때문에 이슈가 많은데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유치원을 감사하고

그 결과를 실명 공개한다고 했었는데요.

이에 이어 이젠 초등, 중등, 고등학교까지

감사결과를 실명공개한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치원에 이어 초, 중, 고교 감사결과도 실명 공개 예정!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은 감사관협의회를 열고

11월 15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에다가

초등, 중등, 고등학교와 산하기관의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즉 감사결과가 공개됨으로써 학교별 시험은 물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등과 관련된 내용도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감사와 일선 교육현장 예방 감사를 위해서

감사 공무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육청별로 부족한

사 인원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또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하는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부분들을 투명하게 밝혀 더이상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네요.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2824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