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신 4~5등급 학생들은 정시전형 또는 논술전형을 노리기 마련인데요.
이렇듯 논술전형은 내신에 끼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편에다가
논술실력이 당락을 짓는 전형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전형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올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21학년도 논술 대입 전략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논술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목~~~!
[교육소식]
2021학년도 논술전략
◆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논술전형
2021학년도 논술전형은 총 37개 대학에서 1만 1162명의 학생들을 모집하는데요.
이 비율은 전국 4년제 대학 전체로 봤을 때는 3.2%로 미미해보이지만,
선발 인원이 대부분 수도권 대학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전해도 괜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많은 대학들을 순위로 봤을 때,
경북대가 772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중앙대(705명), 부산대(533명),
성균관대(532명), 인하대(529명) 순로 볼 수 있어요.
◆선발방법으로는
논술 100%를 보는 대학은 :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건국대 등
나머지는 논술성적과 학생부(교과 및 출결, 봉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생을 가르게 됩니다.
◆논술전형에 있어 학생부 비중은
명목상으로 학생부 비중이 대학에 따라 40%까지 높다고 해도
내신등급간 점수차가 작고, 최저점수가 높기 때문에
내신의 실질 영향력은 미미한 편라고 할 수 있어요.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도전 가능한 논술형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또한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인데요.
심지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7개 대학 중 15개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능 공부를 게을리 해선 안됨
하지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능 학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5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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