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6. 9. 19:5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신 4~5등급 학생들은 정시전형 또는 논술전형을 노리기 마련인데요.

이렇듯 논술전형은 내신에 끼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편에다가

논술실력이 당락을 짓는 전형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전형 중 하나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올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21학년도 논술 대입 전략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논술 준비하는 학생들은 주목~~~!

 

 

[교육소식]

2021학년도 논술전략

 

◆수도권 대학에 집중된 논술전형

2021학년도 논술전형은 총 37개 대학에서 1만 1162명의 학생들을 모집하는데요.

이 비율은 전국 4년제 대학 전체로 봤을 때는 3.2%로 미미해보이지만,

선발 인원이 대부분 수도권 대학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전해도 괜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많은 대학들을 순위로 봤을 때,

경북대가 772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중앙대(705명), 부산대(533명),

성균관대(532명), 인하대(529명) 순로 볼 수 있어요.

 

◆선발방법으로는

논술 100%를 보는 대학은 : 연세대(서울), 연세대(미래), 건국대 등

나머지는 논술성적과 학생부(교과 및 출결, 봉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생을 가르게 됩니다.

 

◆논술전형에 있어 학생부 비중

명목상으로 학생부 비중이 대학에 따라 40%까지 높다고 해도

내신등급간 점수차가 작고, 최저점수가 높기 때문에

내신의 실질 영향력은 미미한 편라고 할 수 있어요.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도 도전 가능한 논술형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또한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인데요.

심지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7개 대학 중 15개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능 공부를 게을리 해선 안됨

하지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능 학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55674

 

[2021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논술 합격 20%는 인문 4.0, 자연 3.7등급 이하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논술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하더라도 등급 간 점수차가 크지 않아 내신이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다. 논술실력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