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6. 11. 02: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현 고3 학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연세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학종에서 비교과 활동을 축소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뒤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또한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1학년도 연대 수시모집 학종 수정안

 

연세대학교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등학교 학사 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올해 학종에서

비교과활동을 최소한으로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2021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학종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중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은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고등학교 1~2학년 시기만 반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세대학교 발표에 뒤이어 고려대와 성균관대 또한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고요.

서강대학교 역시 올해 입시를 어떻게 치를지에 대해,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코로나 19 사태로

전형과정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31100

 

고대·성대도 “학종서 비교과 축소 검토”

- 연대 이어 “코로나 상황 고려” 서강대 “고3 불이익 없도록” 유은혜 “대학과 대책 협의중” 대학가 등록금반환 목소리 커져 연세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등��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