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19년도 수능은 그냥 말로 불수능이었는데요.

국어는 물론 수학 영역 또한 난이도가 이전 모평 때보다 높아,

많은 학생들이 수학 문제를 푸는라 애를 많이 먹었는데요.

특히나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일부 수학 문제 또한

굉장히 높은 난이도로 무려 일본 동경대학교의 수학 본고사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입시뉴스]

2019 수학 가형 30번 문제 수준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분석한 결과,

수학 가형의 21번, 22번, 29번, 30번 문항은

고교 과정에서 벗어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나 30번 문항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무려

동경대 본고사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30번 문항의 난이도는 동경대 본고사와 비슷한데...

심지어 동경대 본고사 수학시험에서는 6문제를 150분동안 풀게 되는데

수능 수학에서는 30문제를 100분안에 풀어야 해서

수능 봤던 학생들이 수학 문제푸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요.

이렇듯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 난이도는 학생들을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 노동을 강요하게 되고

중하위권 학생들을 수포자로 만드는 폐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92906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전까지 수학은 남학생들이 우세한 성향을 보였는데요..

이번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과수학 또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성적이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이과수학 성적 여학생이 점수 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에 따르면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표준 점수 평균에서

국어, 수학가(이과형), 수학나(문과형) 영역의 점수가 높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국어  : 남학생(95.5점) / 여학생(100점)

-수학가형 : 남학생(98점) / 여학생(98.1점)

-수학나형 : 남학생(98.2점) / 여학생(99.6점)

올해 처음 시행된 영어영역 절대 평가에서도 1,2 등급 비율이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영어 : 남학생 비율(23.8%) / 여학생 비율(26.3%)

전문가들은 우수한 여학생들이 이과로 몰리면서

남학생들이 강했다고 여겨졌던 수학 영역에서도

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이 보이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0173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계속해서 대입제도가 바뀜에 따라

이에 준비하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실텐데요.

어제 교육계에 따르면, 수능에 큰 변동은 없지만

2021학년도의 수능 출제 범위를 조정하고

2022학년도부터는 새 대입제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고등학교 1,2,3학년 수능 출제 범위 모두 제각각!

◎2020학년도 수능

(내년 고3학생들)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가형을,

인문사회계열 희망하는 학생은 나형을 응시

-국어영역은 '문학', '독서와문법', '화법과작문' 등 3개 과목이 출제 범위

◎2021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에서 처음으로 '기하'가 빠짐

-수학 나형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

기존에 포함되지 않던 내용 추가

-국어영역 출제범위는 같지만, 기존보다 1과목 더 수강해야 함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사회, 과학탐구영역에서 문,이과 구분 폐지

-국어 수학 영역에는 선택과목이 신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998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