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지난 10년간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끼워 넣은 사례가 82건이나 발견되면서,

관련하여 교수들이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 아닌지에 대한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진상조사 파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미성년자 자녀 공저자로 끼워넣기 적발!

교육부에서는 2007년 2월 ~ 2017년 10월까지 발표된 논문을 점검한 결과,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포함한 사례가

29개 대학에서 무려 82건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성년자도 논문을 작성할 순 있기에 이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교육계에서는 자녀를의 입시용 경력인 일명 스펙을 쌓기 위해

꼼수를 썼을 가능성을 보고 있는데요.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을 공저자로 표기하는 것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므로, 적발된 82건에 대해

연구부정 검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만일 검증과정에서 부정 논문이 대입에 활용되었을 경우,

입학 취소 요구 등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08965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시 중에서도 학종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학종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자기소개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기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도 소논문을 한 편 작성하기 위해,

논문학원으로 뛰어든 학부모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무려 논문당 30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구요..

관련 뉴스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종 한줄 스팩을 위해 건당 3백만원 눈문학원 성황

*소논문학원이란?

논문 작성 요령을 알려주고 학생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한편의 완결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학원!

2~3년 전 만해도, 소논문 작성은 외고나 과학고 등

일부 특목고 학생들이 준비하던 활동이었지만

최근 일반고 학생들에게까지 널리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작년대비 20~30% 가량의 문의전화가 늘은만큼

학부모님들의 수요가 높다고 하는데요.

학원비만 해도 200~300만원에 달하는 고비용임에도

학생부 스펙을 구입하는게 가능하여,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비용 문제 뿐만 아니라, 이러한 체제로

학부모가 자식의 시험을 대신 봐주는 것이 가능한 구조가 되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주요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은 학원 상술에 휘둘리지 말고,

교과 과정 안에 있는 내용을 성실히 학습하고 탐구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논문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논문을 어떻게 작성해나갓는지를...

학교 교사에게 어떤 지도를 받았는지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07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