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7. 26. 18:4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에서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전북 전부의 상사고를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관련 내용을 뉴스기사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 심의 결과

 

상산고의 자사고 지위를 박탈한 전북교육청의 재지정 평가는

사회통합전형에서 교육부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전북교육청이 매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상산고에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진행한 것이 교육부 판단에 영항을 키쳤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량평가 기준 10% 만점을 사전 예측하기가 어려워

평가 적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상산고랑 반대로 경기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취소에 대해서는 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왜나면 평가의 절차상의 하자를 검토한 결과 모두 적법하게 진행되었으며

안산동산고의 평가기준점이 70점 미달한 62.06점을 취득했기 떄문이라고 하네요.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433183

 

상산고 자사고 유지 확정…“사회통합전형 선발 의무 아냐”(상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에 탈락한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부동의 권한 행사’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신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