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재학생들이 갑작스런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짧아진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멘붕 온 학생들이 있으실텐데요.
이번 여름방학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
참고하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습니다 ^^
[교육소식]
다가오는 여름방학, 고3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
◆고3이 불리하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야...
사실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교가 지연되면서
고3 학생들은 비교과 영역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못하면서...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현재 각 대학에서는 3학년 1학기 비교과 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고3 재학생들의 구제 방안에 대한
많은 대안들을 내어 놓고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기 보다는
담담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름방학 전, 마지막 내신에 집중해야!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만큼 마지막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인만큼, 내신을 망쳤다고 해서 기말고사를 포기하거나
정시에 집중한다는 핑계로 학교 공부를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입시전형에 따라 공부 방식을 달리해야...
여름방학 시작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스타트 라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을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한 전형에 따라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로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입 일정이 변경되고 입시 요강 또한 일부 수정되었기 때문에
대학별 입시 요강을 잘 분석하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가 될 수 있도록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고3 학생의 경우에는 여름방학 기간 안에 자소서를 완성해야 하는데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먼저 항목별로 작성할 내용을 정리하고
항목별로 자소서에 어떤 내용을 담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로 해요.
특히 어떤 활동을 했냐에 중점을 두기 보단
활동하는 과정에서 고민한점, 해당 활동을 통해 느낀점, 변화한 점 등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자소서가 완성되면 담임이나 교과 선생님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과정 또한 필요로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5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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