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1. 25. 16: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곧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겨울방학하면.. 많은 학부모님들이 겨울방학 특강을 떠올리실텐데..

현재 강남구 대치동 일대 유명 입시학원에서는 겨울강좌 등록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앞다투어 줄서기 대행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대치동의 뜨거운 교육열로 줄서기 대행업체 성행중

 

겨울방학을 앞두고 현재 줄서기 대행이라고 해서, 겨울방학강좌 등록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신해서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가 현재 성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원 신청 대행은 시간당 2만원 정도로 비싼 금액임에도 이렇게 성행하는 이유가

상당수의 인기 학원들이 '오프라인 등록'만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학원들에서 이렇게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이유

인터넷 등록 같은 경우는 신청 폭주로 접속조차 목하는 사람들이 많고,

입금자순으로 진행하면 초단위로 탈락하는 인원이 많다고 해요.

 

얼마 전까지는 줄서기 대용으로 가방을 놓기도 했는데요,

가방줄이 공정성논란이 제기되면서, 최근에는 대부분 학원들이

현장서 기다려야 등록을 받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55060

 

강남 학원가 ‘밤샘 줄서기’ 전화통 불난 대행업체

“인터넷 접수땐 불공정 논란”… 인기 학원들 오프라인 등록만 받아 ‘시간당 2만원’에 대신 줄서줘… 대목 맞은 업체들 알바생 구인난 “학원 등록해야 하는데 줄 서기 가능한가요? 30일 오전 9시에 번호표 주니까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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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2. 17:2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가 조만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비중 확대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에 교육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치뤄진 2020 수능에서도 

재학생보다는 재수생들의 강세가 더 높다고 예측되어,

조만간 발표할 정시 비중 확대 방침에 대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능 주요 과목 재학생 및 졸업생 1~2등급 비중 비교

 

전통적으로 졸업생이 고3 재학생들보다 좋은 성적을 꾸준하게 거둬왔는데요,

교육계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학년도 수능 시준 졸업생은 전체 졸업셍의 23%에 불과하지만

1~2등급을 받은 비율은 재학생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과목별로 살펴보자면,

국어의 경우는 졸업생의 21%가 1~2등급을 받았고, 반면 재학생은 9.2%를 받았다고 하고요,

수학 나형 또한 1~2등급을 받은 졸업생은 27.2%인데 반해, 재학생은 11.4%로

2배 이상 높게 나왔고 해요.

 

이를 증명하듯 실제로 2018년 서울대 정시 합격자의 절반이 졸업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입시전문가는 졸업생들은 재학생들과는 달리 1년 내내 수능을

준비하기 떄문에 수능에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이에 교육부에서 발표할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비중 확대 방침'이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재수생들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원문뉴스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08807

 

이번 수능도 ‘재수생’ 강세 확실시

2022학년 수능체제 개편 앞두고 내년에도 막차타는 재수생 늘듯 “정시확대가 재수 부채질”지적도 올해 수능에서도 재수생들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체제가 개편되는 2022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내년 ‘막차’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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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1. 16: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들에게 있어 2020 수능은 끝이 났지만,

이제 곧 수험생들이 될 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한 학년의 마무리를 담당하는 시험이니만큼,

매우 중요한 기말을 잘 보기 위해 어떻게 수학공부를 하면 좋을지,

유명 대치동수학학원에서 수학학습 비법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학기 기말고사 수학학습법

 

◆시험범위를 완결성 있게 정리하라

시험 범위를 제대로 따라잡기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꽤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 단원, 한단원 곱씹기 보다는 먼저 핵심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훑은 후에

그 다음, 취약 단원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공부방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오답노트는 '정리'가 아닌 '관리'하는 것이다.

오답노트는 단순이 틀린 문제들을 정리하는 노트가 아니에요.

오답노트는 마치 생물처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주고

주기적으로 반복해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야 자신이 계속해서 틀리는 유형과 왜 자꾸 틀리는 이유까지 알 수 있다고 해요.

 

◆취약한 유형을 집중 공략하고, 기출문제를 충히 풀어보라.

학교 출제 경향을 파악한 후에 빈출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 뿐만 아니라,

강남권 학교들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사유형들까지 풀어보는게 좋다고 해요.

문제를 풀때는 실전 시험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서

모의고사 형식으로 매일 매일 풀어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46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이 제시하는 2학기 기말고사 수학 학습법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수능은 끝났지만, 2학기 기말고사 대비는 아직 한창이다. 2학기 기말고사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자, 연말이 ...

www.lecturernews.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1. 00:4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입시업체 진학사가 고3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치른 수능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국어를 꼽았었는데, 올해에서는 수학을 꼽았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0 수능 수험생 설문조사 결과

 

◆국어가 가장 어려웠다는 수험생 비율은?!

인문계학생 : 14.6% / 자연계학생 13.1%

 

◆가장 쉬운영역으로 '국어'를 꼽은 수험생 비율은?!

인문계학생 : 39.5% / 자연계학생 : 34.4%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수학'을 꼽은 수험생 비율은?!

인문계학생 : 36.6% / 자연계학생 : 46.4%

 

◆수험생은 정시지원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특별히 준비하지 않는다 ; 29.3%

-도움없이 혼자 준비한다 : 28.2%

-학교 선생님과의 상담 : 24.8%

-학원 선생님과의 상담 : 10.9%

-입시업체 설명회 참석 : 6.8%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312497

 

수능 끝난 고3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머니투데이 조해람 기자] [진학사, 고3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수학을 꼽았다. 20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고3 회원 6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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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19. 11. 19. 18:0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능 시험 가채점 직후에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가채점 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판단법

 

◆수시 지원 대학 수준 < 정시 진학 가능 대학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정시로도 충분히 갈만하다고 판단되면

예정된 수시 일정에 불참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수시 합격하면 정시 응시 기회가 막히기 때문에

정시 합격 간으성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지원 가능 대학 ≒ 정시 진학 가능 대학

수시 지원 대학과 정시 진학 가능 대학 수준이 비슷하다면,

일단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 일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별고사를 치른 후에는 정시 지원 때 수시와 동일하게 지원할지,

비슷한 수준인 다른 대학과 학과에 지원할지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지원 대학 수준 > 정시 진학 가능 대학

우선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살피고,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면

성적과 입시 요강 등을 참고하여 정시 전략을 새로이 짜야 합니다.

 

반면 이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대학별고사 준비에 사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판단 전 유의사항

가채점은 '추정치'로 정시 지원 가능성을 따지기 떄문에

가능한 유리한(높은) 점수를 뽑는게 아니라, 진학 가능 점수를 가급적

정확하게 예측고 냉정하게 정시 진학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0883

 

가채점 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판단법

수능시험 가채점 직후 해야 할 일은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수시에서 지원한 대학의 수준과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한 정시 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을 비교한 뒤 결정할 문제다. 이해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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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19. 11. 18. 17: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0 수능을 통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을지라도,

해당 점수를 이용하여 전략만 잘 세운다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대입전략을 짜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

몇 가지를 추려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입전략을 짜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정확한 가채점

대입에서 활용되는 표준점수, 백분위 기준의

영역별, 반영영역 조합별 전국 석차,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통해

정확하게 가채점을 한 후,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결정

대학별고사를 칠 때까지, 자신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가채점 결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지 선택의 기준을 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별 성적 조합 찾기

수능 시험 가채점 결과를 잘 활용하여

표준점수, 백분위 등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와 함께

수능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을 비교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대학과 학과 중 집중할 목표 선택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대학, 학과 선택은 우 중요하기 떄문에

원하는 대학을 먼저 택할지, 학과와 관계없이 택할 때는

희망 대학의 비인기학과, 경쟁률과 합격선이 낮은 학과를 선택하여

모집군별 지원전략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목표와 지원 원칙 담은 전략 노트 작성

수능 성적 발표 전에 1)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에 유리한 수능 반영 방법

2)관심 대학의 모집군별 모집 현황 3)모집군별 수험생의 이동경향

4)학과 서열 등... 입시 동향과 변수를 미리 파악해두고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생 수와 정시 선발 인원 변화 고려

서울 상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를 제외한 대학에서

경쟁률이 예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정시 합격선이 다소 떨어질 것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 불수능 여파로 졸업생들이 입시에 많이

뛰어들었다는 부분을 고려해서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별 선발 방법 변화 상황 확인

고려대 간호대학은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역시 인적성면접을 도입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0887

 

원하는 합격의 길! 정시 대입 전략의 지름길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수능시험 점수를 바꿀 순 없다. 그렇다고 실망감에 손을 놓고 있는 것은 금물. 전략만 잘 세운다면 힘든 상황을 타개할 여지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가채점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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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5. 19:2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고 해당 문제에 대한 정답지 또한 나왔는데요.

오늘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이의신청 게시판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무려 총 108건의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0 수능 문제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빗발

 

150여개의 글이 올라온 지난해보다는 이의신청 갯수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108건이라는 많은 양의 이의제기가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영역별로 봤을 땐 사회탐구가 4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국어영역 31건, 과학탐구 16건, 수학 9건, 영어 5건,

직업탐구 3건, 제2외국어/한문 2건 순으로 이의제기 신청이 들어왔다고 해요.

한국사는 현재까진 이의제기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총 이의신청들 중에서 실제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제기는

총 90건으로, 14건은 필기구나 화장실 사용, 감독관 민원 같은

시험 운영에 대한 불만글이었다고 해요.

 

국어영역에서는 21번 문항(홀수형)에 대한 이의제기가 총 3건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탐구영역에서는 '생활과 윤리' 과목 10번 문항에 대한 이의제기가

총 8건이 접수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이의신청들은 평가원이 1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후,

이를 심의하여 25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확정 및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307686

 

수능 이의신청 하루만에 100건 넘어…생활과윤리 10번 가장 많아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하루 만에 100건을 넘었다. 15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이날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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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4. 18:5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대망의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최선을 다한만큼 좋은 성적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하지만 수능이 끝났다고 안심할 수 없지요?!

왜냐면 수능 후에 정시 지원접수 기간까지, 자신의 성적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전략을 통해 대입 계획을 세워야하기 때문이니깐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직후에 수험생들이 알아두어야 유의사항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교육소식]

2020 수능 직후 유의사항!

 

◆가채점 뒤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 리스트를 만들기

수능 당일 저녁에 영역별 정답이 공개가 되는데요.

이때 가채점을 통해 최대한 본인의 성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야,

성적 발표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지원에서 좋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채점을 한 뒤,

자신이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과 전형 리스트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점수 따라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

가채점 결과가 자신의 예상보다 성적이 낮게 나올 경우,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준비에 바로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다수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만큼

본인의 성적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시는게 좋고요.

 

만약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온 경우는 수시보다는 정시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렇듯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험생 스스로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대학별 전형을 지원하는게 좋고 해요.

 

◆12월말 정시 원서접수 시간되니, 마감일자 꼼꼼학 확인해두기

마지막으로는 1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 기간과 마감시간 등

세세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헤깔려서 지원을 못했다는 등의

돌발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해요.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300962

 

[수능 D-1] 수능 끝나면 무엇부터?…대입 일정별 체크리스트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을 시기지만 시험을 치르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니다. 수능이 끝나면 수시 대학별 고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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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3. 16:3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일은 대망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데요.

수능을 치르기 마지막날, 수험생들이 알고 가면 좋을만한

주의사항과 응시요령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험생 주의사항과 응시요령

 

◆수험생들은 가급적 일찍 시험장에 도착해서 자신의 쓸 의자와 책상을 점검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의 쓸 책상이나 의자가 문제가 있다면, 시험 본부에 얘기해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점심도시락은 소화가 잘 되도록 평소에 먹던 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1교시를 치른 후, 정답확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험을 생각보다 잘 보든, 못보든 자칫 불안감만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 문제는 반드시 여러번 정독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푸는 요령을 살짝 정리해보자면,

국어 같은 경우는 선택지와 본문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답을 찾기 더 수월며

수학은 어렵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들을 과감히 버리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영어는 지문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일부 지문만으로도 답을 찾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차근 차근 읽는 것이 좋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0381

 

수능 D-day, 수험생 주의 사항과 응시 요령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파 속에 14일 오전부터 치러진다. 수년간의 노력이 이날 시험 결과로 나타나는 만큼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 대구에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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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12. 16: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수험생들이 수능날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게끔 하기 위해서

수능전 날부터 수능일까지 시간별 대비, 대책 가이드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수능 전날부터 수능일까지 시간별 대비, 대책 가이드!

 

◆수능 전날엔 예비소집 필참, 잠자리엔 일찍!

수능 전날 전체적인 고사장 분위기나 자신이 수능 치를 교실이나 좌석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두기 위해 예비소집 참가는 필수에요.

예비소집은 친구들이랑 가면 떠드느라 정신 사나울 수 있으니 혼자 참석하는게 좋고요,

 

수능 전날 저녁에는 간단한 마무리 학습이 핵심이며,

마무리 학습할 때는 기억력을 되살리고 자신감을 얻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능날 들고갈 준비물도 미리 챙겨두면 좋은데

무릎담요나 겉옷도 준비해두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수능 당일 행동요령

수능 당일 아침식사는 평소대로 하시면 되고,

점심 도시락 또한 평소 먹던대로 준비하는게 좋다고 해요.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부담이 덜한 죽을 준비하는게 좋으며,

수분 섭취는 반드시 조절하기 바랍니다.

 

또한 시험환경을 점검하는 것 또한 필요로 한데요.

수험생들은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 않은지 반드시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시험본부에 알려서 교체하시기 바래요.

 

◆수능 응시요령

수능 성패는 1교시 국어시간에 달렸기 떄문에 

1교시부터 집중력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며,

1교시 종료 후, 답을 확인하는 것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해요.

3,4교시도 1교시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문제 풀 때는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다'는 최면을 스스로 거는 것이 좋아요.

 

어려운 문제 같은 경우는 정답이 아닌 것부터 찾는 방식으로 해결야하며

학생들이 특히나 어렵게 생각하는 신유형 문제는 

지레 겁먹지 말고 문제 속에 분명한 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지문을 꼼꼼히 읽어두시는게 좋아요.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298679

 

[수능 D-2] '결전의 날' 앞둔 수험생…이것만은 지키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일 기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날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시험 전날과 당일 행동 및 응시요령을 다시 한번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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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