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12. 11. 17:48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내년 교육부 예상안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총 77조 3871억원으로, 2019 본예산보다 2조 4708억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이렇게 내년 예산에서 중점을 둔 분야는 무엇일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ㅎㅎㅎ

 

[교육소식]

2020 예산안 확정, 중점 포인트 3가지는?!

 

◆내년 예산에 중점을 둔 분야

1) 고교 무상교육 확대와 누리과정 지원단가 인상 등 교육공공성 강화

2) 대학 혁신, 연구 지원

3) 고졸취업 활성화, 전문 기술인재역량 강화

 

①교육공공성 강화

현재 고3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교 무상교육을

내년에는 고2까지 확대함으로써 총 88만명이 혜택을 보며

이에 예산을 6594억원을 편성했다고 해요. 

그리고 오는 2021년도에는 고1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여

고교 무상교육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학 혁신, 연구 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예싼은 작년보다 2343억이 늘어난

803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하는데요.

이 증액분의 절반정도인 1080억원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사용된다고 해요.

 

◆고졸취업 활성화, 전문 기술인재역량 강화

직업계고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실습처 발굴 → 현장실습 지원 → 취업지원 및 장려금 지원

→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업비 구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드린 원문뉴스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323451

 

내년 교육예산 77조3871억원, 중점 포인트 3가지는?

[머니투데이 조해람 기자] [2020 예산안 확정, 2조 4708억원(2.2%) 늘어…누리과정 7년만에 인상] 내년 교육부 예산이 총 77조3871억원으로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2019년 본예산 7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10. 18: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다지기 위해

다가오는 겨울방학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텐데요.

특히나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수학공부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오늘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알려주는

수준별 겨울방학 수학공부법에 대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준별 겨울방학 수학공부법

 

◆상위권학생

"적절한 진도학습과 더불어 심화과정을 집중공략"

자신에게 맞는 평소의 진도와 비슷하게 하되 속도를 조금 높여

빠르게 공부함으로써 공부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도록 하고, 

한 과정 전체를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문제당 시간 관리 훈련을 엄격하게 하여, 시험 감을 잃지 않도록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중위권학생

"단원간의 유기성을 파악하고 유형별 문제 풀이에 집중"

중위권 학생의 경우, 기초가 어느정도 잡혀있지만 디테일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 개념을 다시 다짐으로써 단원간의 유기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경우는 바로 해설을 보기보단,

최대한 많은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위권학생

"끈기있게 문제의 풀이과정을 쓰는 것부터 시작"

하위권 학생들은 기초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등 수학과정을 가볍게 훑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해요.

또한 문제를 풀 때 마다 간단한 문항이라도 문제풀이를 온전하게 쓰는 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좋으며

반복학습과 오답정를 꼼꼼하게 함으로써 수학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정보제공 : 대치동수학학원 '대맥')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106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 예비고1 위한 ‘수준별 겨울방학 수학공부법’ 소개 - 아이티비즈

기말고사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기말고사가 끝나기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겨울방학이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어 하나의 목표를 잡고 학습을 하기에 유용하지만, 반...

www.it-b.co.kr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9. 18: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26일부터 수험생들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해야 하는데요,

원서접수시 도움이 되시라고, 성적대별 지원 전략과

관련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능 결과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전략

 

◆최상위권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추가합격까지 염두해두고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전년도 이동상황 또한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과학탐구를 본 학생의 경우에는 II 과목 선택자가 줄어들었음을

생각하여, 다소 자신의 점수가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서울대 같은 경우는 소신 지원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중상위권

중상위권은 인문계열, 자열계열 할 것 없이 모두 영어를 반영 비율로

적용하는 대학이 대다수인데요.

그렇기 떄문에 영어영역이 2등급 이내 성적이어야 불리하지 않으며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엔 수학과 과학 탐구 성적이 매우 중요하므로

교치지원이 허용되는 학교나 학과에 지원한다면

인문계열 학생의 지원으로 합격 점수가 높아질 것도 염두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하위권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특히 반영 영역을 주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때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유리한 수능 시험 성적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가 힘든 학생들은 온라인 합격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3807

 

상위권은 추가 합격 상황, 중위권은 수능 반영 방법 염두에 둬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4일 개별 통지됐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건 26일. 이에 맞춰 성적대별로 정시모집 전략을 꼼꼼히 세울 필요가 있다. ◆최상위권=인문계열 경우 수학이 다소 어려워 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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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6. 18:0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국어실력을 위해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어릴 때부터 독서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은 어휘력으로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시키면 좋을지

관련 내용을 담은 뉴스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

 

[교육소식]

독서를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들의 공부법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어휘력 빈곤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휘력 빈곤 현상이란, 들어봤던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해서

문제를 읽어도 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학생들이 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고

심지어 기초학력 부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휘력 빈곤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어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충분한 독서와 꾸준한 학습이 중요하다고 해요.

어휘 학습서의 도움을 받아 하루에 해야 할 분량을 정해두고,

하루 학습 마무리 단계에서는 그날 학습 휘의 핵심 한자들을 점검하고, 

그 한자가 들어간 다른 낱말을 찾아 새로 알게 된 낱말들로 어휘망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국어 어휘의 약 75%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에

한자를 잘 활용한다면 그와 더불어 어휘력 또한 기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어휘력을 그냥 암기만 한다고 하면, 새로운 어휘를 접했을 때 의미를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십자말풀이, 괄호 넣기 등 다양한 놀이형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여러 상황에 따라 어휘의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661981

 

[에듀컨설팅]독서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휘력 향상어떻게

[서울경제] Q.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책을 읽으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글은 읽지만, 단어 뜻을 몰라서 책 읽기가 재미없다고 하네요. 따로 어휘 학습을 해야 할까요? A. NE능률이 한글날을 맞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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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5.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작년 수능에서 특히 국어가 불국어라고 불릴만큼

높은 난이도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에 빠트렸는데요.

올해 치뤄진 국어는 작년보다는 쉬웠다곤 하는데...

과연 그 난이도는 수험생들에게 적당했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의 난이도를 체크하기 위해서

기자가 직접 수능 국어영역을 풀어봤다고 하는데요.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진행하기 위해, 퇴근 후에 수능 국어 시간인

80분을 지켜 오후 9시에서 10시 20분까지 자택에서 시험을 치뤘다고 하고요,

해당 결과 70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시험을 푼 기자가 수능 국어를 보고 느낀점은

어려운 난이도와 촉박한 시간을 먼저 꼽았는데요.

워낙 지문이 길게 되어 있어서 시간 내 문제 읽기도 벅찼다고 하네요.

 

이렇게 읽기와 쓰기를 생업으로 하는 기자 또한 풀기 어려웠던

국어영역을 이렇게 어렵게 낸 이유로는 바로 변별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전문가들은 불필요하게 높은 난이도의 시험은 비교육적이며

대입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591876

 

작년보다 쉬웠다는 올해 수능 국어, 기자가 직접 풀어보니 '70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교육부가 'SKY대학'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학년도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전형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4. 17: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평가원에서 2020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반적인 난이도를 봤을 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던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난이도로 변별력있게 출제되었다고 하네요.

과연 2020 수능은 어떠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2020 수능 성적 분석

 

◆11년 만에 가장 어려웠던 문과수학

올해 수능 영역별 1등급 기준은 국어는 131점, 수학 가형(이과) 128점,

수학 나형(문과) 135점으로 나왔는데요.

작년과 비교했을 때 국어는 1점이 내려가고 수학 가형과 나형은

각각 2점과 3점이 오른 점수라고 해요. 

 

◆영어는 전년도보다 다소 쉽게 출제

3년재 절대 평가로 치뤄지는 영어영역은 전년도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고 하는데요.

1등급 비율이 7.43%, 2등급은 16.25%로

즉 수험생 5명 중 1명이 1~2등급을 받은 꼴로 나타났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합격선 소폭 하락할 듯!

서울 주요 대학의 학과별 정시 합격 예상선을 각 입시업체들이 발표했는데요.

(국어, 수학, 탐구 기준)

서울대는 의예 405~407점, 경영대 413~415점, 

연세대는 의예 404~407점, 경영대 407~411점,

고려대 경영대는 406~411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402~402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384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조언

내년에는 학생수가 더 줄어드는 데다 정시가 확대되고,

이과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단원인 '기하/벡터'가 빠지기 떄문에

많은 수험생이 소신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491146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3. 18:3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중, 고등학생 수행평가 비율이 내신의 60%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와 토론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글쓰기, 독서, 토론을 겨울방학을 이용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한겨레에서 글독토 캠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래요! ㅎㅎㅎ

 

[교육소식]

한겨레 글독토 캠프

(글쓰기/독서/토론)

 

글독토 캠프는 한겨레캠프에서 2010년부터 꾸준히 '학생기자 캠프'를 열어 

글쓰기 및 토론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독서활동까지 추가하여 '글독토 캠프'로 리뉴얼 되었다고 해요.

 

캠프를 통해 참가생들은 자신의 글과 언어로 표현해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고요,

또한 쓰고 읽고 말하는 능력을 주도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글독토캠프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1일, 그리고 2월 10일에서 15일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고요,

캠프 진행장소는 대전시 동구 소재의 대전대학교 에이치아르시(HRC)생활관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글독토 캠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캠프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해당 링크는 바로 하단에 첨부드리도록 할게요 ^^

http://www.haneducamp.co.kr

 

한겨레겨울방학캠프

캠프 주최 : 한겨레교육㈜ ㅣ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07-111 미화빌딩 5층 서울 마포구 백범로 18 (노고산동, 미화빌딩 5층) 전화 1577-9765ㅣ010-6511-2711 | 팩스 : 02-3279-0998 캠프 운영 및 정보책임자 대표: 임동성 02-3279-0971 ㅣ 사업자 등록번호: 113-86-52604 ㅣ 통신판매업번호: 제2011-서울구로-1115호 Copyright 한겨레 교육(주). All rights rederved.

www.haneducamp.co.kr

 

 

※출처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47682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2. 2. 21:2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부분의 수시 전형이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이제 남은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에 집중하여 대입준비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시모집에 있어서 대입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방법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입 정시 지원시, 고려해야 할 주요사항

 

①수능 활용 지표를 고려해야 한다.

대학마다 수능성적표에 나오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등을

다르게 산출하여 적용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하는 대학 및

학과에 맞춰서 유불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상위권 대학 같은 경우는 표준점수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외에 대학들은 백분위 점수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②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해야 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의 반영 비율은 대학마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의 비중이 높고, 자연계열은 수학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영역별 취득 점수 분포에 따라 지원전략을 달리하는게 좋습니다. 

 

③영어 등급 간, 점수 차등에 따른 영향력도 고려해야 한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등급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일정 비율을 반영하거나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상위권 일부 대학의 경우는 영어 등급에 따른 점수를 가산 또는 감산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22836

 

[입시 프리즘] 대입 정시 지원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이제 모든 수시 전형이 마무리가 되었을 것이다. 수시모집에서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정시모집에 집중해야 한다. 이틀 뒤인 4일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정시모집에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할 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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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9. 18:0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020 수능이 끝마치고, 학생들 저마다 자신의 대입전략 짜기 바쁜데요.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참고하면 좋을만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가지고 와봤어요 ^^

 

[교육소식]

수능 직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궁금할 5가지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할까?

전문가들은 이미 지원한 대학별고사를 웬만하면 모두 응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수험생 대다수가 수시에서 상향지원만큼, 가채점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권이 수시보다 상위권인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지요.

또한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따지려면 가채점 총점이 아닌, 

대학별 환산점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어보다 수학을 잘 본 문과 / 수학 성적이 앉은 이과 수험생은?

같은 대학이라고 하더라도 계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반법, 가중치, 가산점,

활용지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며 합격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 점수가 높은 문과학생의 경우는 

경상계열에 지원하면 낮은 국어 점수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학 점수가 낮은 이과학생은 맞춤 전략을 짜기 힘들다고 해요.

 

◆영어 등급이 늦은 경우는?

영어는 대학마다 반영방식이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대학별 영어 반영 방법에 따른

유불리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작년 2019년 정시모집에서는 영어 4등급 받음 수험생이

서울대에 함격하는 놀라운 일도 벌어졌기 떄문이죠.

 

◆이과로 교차 지원할 생각입니다.

주요 대학 대다수는 자연계열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지정하고 있어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문, 자연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 중하권 자연계열 학과

운데 일부는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대학 리스트 : 가톨릭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또한 교차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가채점 결과를 대학별 점수로 한산하여

자신이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4개 영역 중 2개만 점수가 잘 온 경우...

일부 대학에서는 학과별 특성에 따라 수능 한두개 영역만을 반영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신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16749

 

막 오른 수시 대학별고사 … 환산점수 잘 따져 응시 결정해야

수능 후 가채점 시기 고민 해결 / 수시 상향지원 많아 ‘정시 역전’ 드물어 / 수학 잘 본 문과생, 경상계열 지원 유리 / 영어등급 낮게 나왔다면 반영방식 체크 / ‘가·감산’ 대학은 3∼4등급도 만회 가능 / 이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11. 28. 19:3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 장관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발표 내용으로는 학종 공정성 강화와 대입 전형의 합리적 비율 조정,

사회통합전형 신설 등 세자리를 핵심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이 변화했을지, 뉴스기사 정리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교육소식]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발표 내용은?!

 

◆서울 주요 16개 대학에서 수능 위주 정시 선발인원을 현행 30% 대 확대권고에서

2023학년도까지 10%포인트 이상 늘릴 것을 권고함

해당 학교명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202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내 정규 교육과정 이외 모든 비교과 영역을

대입에서 활용하지 않기로 함!

현 중학교 2학년에 해당되는 내용이며, 포함되는 부분은

대외수상경력 및 개인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다양한 재능을 선발는 학종이 무력해질 것..

이에 대한 우려가 교육계에서 나오고 있으며, 비교과 영역이 사라지면서

수시가 면접과 내신 중심으로 단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472611 

 

서울 16개 대학 정시 현 中3부터 40%이상

교육부, 대입 공정성 방안 수시 비교과·자기소개서도 현 中2부터 폐지하기로 ◆ 대입 정시확대 ◆ 교육부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현 중3)까지 정시 모집 비중을 4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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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