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들어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많은 어린 학생들이 과중한 학업부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과중한 학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국 교육부에서 발벗고 관련 조치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입시뉴스]

중국 교육부에서 초중고생의 과중한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은?!

∨초등학교 1~2학년들

→ 서면 숙제를 내주면 안된다

→ 일제고사는 학기당 1차례만 진행

∨초등학교 3~6학년 

→ 가정에서 숙제하는 시간이 60분이 넘어선 안된다

→ 일제고사 학기당 2차례만 진행

∨중학생

숙제시간을 90분으로 제한

∨고등학생

합리적으로 숙제 시간을 정하도록 지정

∨학교에서 중점반, 쾌속반, 실험반 등

어떤 이름의 특별반도 편성 못하게 지정

∨각종 경시대회 개초도 제한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교실에 반입 금지

∨초중고생의 학업 수업은 오후 8시 30분까지 끝내도록 지정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55483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대학교들에서 여러 수시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일명 학종)으로 학생들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학교들에서 교내상을 남발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학교마다 교내상 남발...

서울대에서 2013년부터 수시 선발인원을 학종으로 뽑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내신 성적 뿐만 아니라 동아리, 봉사, 독서활동

그리고 수상실적 등의 비교과 영역을 종합하여 판단하는 수시전형인만큼

수상실적 또한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14 ~ 2018년 서울대 수시 합격생 교내 상 현황'에 따르면

2014년엔 20개, 2015년엔 23개, 2016년엔 25개, 207년엔 27개

그리고 2018년개는 무려 30개로 서울대 학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등학생이 고교 3년간 거의 매달 1개씩 상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불필요한 교내상이

남발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부담은 온전히 대회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달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이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2196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전부터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발생하고있는 학교폭력으로 많은 이슈들이 있어 왔는데요.

요즘은 컴퓨터와 핸드폰과 같은 IT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이버 괴롭힘 또한 크게 늘고 있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관련 내용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그동안 과연 학교폭력이 줄어들었을까...?

-조사제목 :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조사기간 : 지난 5월

-조사대상 : 초등 4,5,6학년과 중,고교생

Q.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그렇다 >> 5만명(1.5%)

(지난해 조사보다 0.4%나 늘어난 수치)

-초등학생 : 지난해 비해 0.7% 상승

-중학생 : 지난해 비해 0.2% 상승

-고등학생 : 지난해 비해 0.1% 상승

Q.어떠한 피해를 입었는가?

-언어폭력 : 34.7%

-집단따돌림 : 17.2%

-스토킹 : 11.8%

-사이버 괴롭힘 10.8%

-신체폭행 : 10%

사이버폭행이 작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결과를 보이고 있다.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2637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다른 여러나라들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그만큼 수면 시간이 짧다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요.

그렇다면 여러 학년들중에서도 대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과연 하루에 몇시간만 수면을 취할까요?

뉴스기사를 정리를 통해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평균 몇시간을 잘까?!

-조사명 : 2017년 학생 건강 검사

-조사업체 : 교육부

-조사기간 : 2017년 3월 ~ 2017년 6월

-조사대상 : 전국 764개 표본학교 학생 8만 484명

Q.고등학생 총 수면시간는?!

하루 6시간 이내 >>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4.5명 응답!

Q.하루 6시간 이내 수면하는 고등학생들의 성별 비율은?!

남자 고등학생 >> 37.9%

여자 고등학생 >> 52.7%

→ 여자 고등학생들이 남자 고등학생들에 비해 잠을 덜 잔다.

Q.하루 6시간 이내 수면하는 학생들의 지역 비율은?!

경북지역 >> 52.5%

대전지역 >> 51.8%

제주지역 >> 50.8%

.....

경기지역 >> 38.5%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은 물론, 주의력과도 이어져

학업 성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본 수면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20227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제 주제로 체험하고

이를 통해 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대회 기회가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2018 한경 청소년 경제 체험대회' 소식이에요:)

[입시뉴스]

2018 한경, 청소년 경제 체험대회

■접수기간

2018.07.04 ~ 2018.07.13

-참가팀 발표 : 2018.07.17

-참가자 설명회 : 2018.07.21

-대회기간 : 2018.07.23 ~ 2018.08.10

■응모대상

고등학생 100팀

(팀구성 : 지도교사 1명, 학생 4명

심사를 통한 선발 (활동계획))

■대회목적

다양한 경제 주제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이를 통해 시장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을 장려하고, 창업인재를 육성함에 있음

■평가방법 및 순위선정

경제체험 활동 보고서(50점)

▷목적 :  스스로 학습과 체험을 통해 실물경제를 배우고 이해력 향상에 도움

▷내용 : 체험활동 주제를 선정, 주제에 따른 체험활동 필수

창업계획서(50점)

▷목적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창업인재를 육성함에 있음

▷내용 : 실제 창업한다는 가정하에 창업계획서를 작성

※동점자는 경제체험 활동보고서, 창업계획서 고득점 순으로 결정!

■문의

02)360-4517

(한국경제신문 미래전략사업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event.all-con.co.kr/2018/img/cont1_img01.jpg

※원문출처 : http://event.all-con.co.kr/2018/img/cont1_img01.jpg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요즘 너무 흉흉한 소식들이 많아 안타까웠는데요.

오랜만에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 줄 훈훈한 소식이 들려와서

관련 내용 전달드리고자, 요렇게 포스팅해봅니다.

바로 고등학생이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기사에요^^

[입시뉴스]

울산서 고교생이 물에 빠진 초등학생 구하다!

울산에서 어느 한 고등학생이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그 고등학생은 다운고등학교 2학년 김정환 학생으로

6월 29일 오후 4시 30분 쯤, 길을 지나가던 도중에

물에 빠진 학생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물로 뛰어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때 당시 김정환 학생은 다리 수술로 몸이 불편했음에도

멋진 선행을 하여 더욱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요.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 것 같네요^^

칭찬 많이 부탁드려요!

(짝짝짝)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19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