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다품교육'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품교육이란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는 뜻인데요.

이런 교육 방침을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하기 위하여

오늘 설명드릴 1수업2교사제 실시하기 위해 추가 준비 중이라고 헤서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1수업 2교사제 본격 시동!

◆교과담임교사 + 학습지원강사 협력수업

1수업 2교사제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지역에서의 1수업 2교사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특정교과 정규 수업시간에는 교과담임교사, 학습지원강사 등

2명의 교사가 협력 수업을 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학습지원강사는 협력 수업 뿐만 아니라,

집중 관리 학생의 학습상황을 관찰,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수업 운영 또한 교과담임교사와 함께 의논하여

이끌어나간다고 해요.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학습지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1수업2교사제를 희망한

중학교 50곳 중 20곳을 선정하여 시범운영 했다고 했다고 해요.

교과담임교사 → 전체 수업을 주도

학습지원강사 → 교실을 순회하며 수업 진행을 보조하는 방식

이렇게 역할을 분담하여 일반적인 공부부분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적, 심리적으로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에 수업에 잘 참여하지 않던 학생들도

학습지원강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업시간에 소외되지 않고

모둠활동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요.

◆올해 60개교로 확대 실시

지난해 대구시교육청에서 1수업2교사제에 대한 하반기 시범 운영을 한후,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하여

올해에는 운영대상 학교를 60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고 해요.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57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