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7. 21. 18:5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국내 유명 입시기업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사가 최근 5년간의

6월 모평과 실제 수능 지원자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결과, 6월 모평과 수능 성적 분포에서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이하의 점수 차이가 6월 모평보다 실제 수능에서

더 벌어지는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교육소식]

최근 5년 성적 추이 분석 결과 

 

-최근 5년 기간 : 2016년 ~ 2020학년도

 

※ 2016학년도 6월 모평을 치른 학생 수 /// 실제 수능 지원자

54만 7786명 /// 48만 2054명

→졸업생(N수생, 검정고시 등)의 수는 6월 모평은 7만 4003명이며

실제 수능에서는 14만 9133명으로 7만 5130명이 늘어난 숫자임) 

 

※ 2020학년도 6월 모평 치른 재학생 수 /// 실제 수능 지원자

46만 2085명 /// 39만 4024명

→ 졸업생 수는 6월 모평은 7만 8098명이며 수능에서는 15만 4710명으로 나타남

 

이를 통해 고3 재학생은 수능에서 중하위권 이하 학생들이 대거 빠지는데 비해

졸업생들은 반수생 등 중위권 이상 학생이 상당수 진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20학년도 6월 모평과 수능에서 영어 등급대별 분포도

-2등급 : 모평 13.01%, 수능 16.25%

3등급에서는 수능이 4.38% 높고, 4등급은 수능이 0.69% 높아진 것으로 확인됨

반면 5~9등급은 모평보다 수능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85880

 

6월 모평 후 실전, 중상·중하위권 격차 커졌다

최근 5년 성적 추이 분석해보니 ‘하위권’ 재학생 7만명 수능 안 보는데 반수생 등 모평 안 본 졸업생 대거 합류 2∼4등급 수능점수 모평보다 상향 경향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7. 20. 17:4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들이 지연된만큼 모든 일정들이 빡빡하게 있어,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학생들은 바로 기말고사 대비에 들어갔을텐데요.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유명 대치동수학학원인 '잠룡승천'에서

이번 중간고사 만점을 받은 학생들 몇 명의 사례들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학생들의 내신 대비 학습법을 참고하셔서 기말고사 대비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교육소식]

100점 내신대비 학습법 공개

 

◆ A고 1학년 최모 학생의 내신 대비 학습법

최 모 학생은 매우 소극적인 성격으로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질문 또한 먼저 하지 못하는 학생이었다고 해요.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담당선생님은 해당 학생의 성향을 미리부터 파악을 하고

최 모 학생이 풀어놓은 문제들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한 후

다시 설명하고 문제를 풀려는 의도와 방향을 읽어나가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1:1 개별식 수업을 진행하면서 매회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였다고 하고요.

시준에 있는 거의 모든 교재를 풀면서 오답노트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고 해요.

해당 결과 최 모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에서 100점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하네요 

 

 

◆ B고 2학년 하 모 학생의 내신 대비 학습법

하 모 학생의 경우는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이었지만, 아쉽게도 문제 해석이나

계산 과정에서 실수가 꽤나 많은 편이었는데요.

그래서 대치동 수학학원 담당선생님은 해당 학생에게 어려운 교재보단 

쉬운 교재 다음에 어려운 교재를 활용해서 고난도 문제를 섭렵시킨 후,

다시 난이도가 낮은 쉬운 다른 교재를 풀어보게 함으로써 실수를 잡아내는 연습을 시켰다고 해요.

또한 자주 실수하는 유형을 통계적으로 파악해서 해당 유형에 해당하는

기출문제들을 별도의 세트로 만들어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시간 재고 풀게 하였고요.

오답정리를 하면서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구멍난 부분들을 모두 보고 갈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해당 결과 수학Ⅰ과목에서 100점을 확률과 통계 과목에서는 95점을 받는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717171145742077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 100점 만점 일궈낸 내신대비 학습법 공개

 기말고사 대비로 모두가 ‘열공’에 매진하고 있는 때,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에서 수강생들의 지난 중간고사 성적 만점 사례를 연이어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www.edudonga.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7. 17. 18:42

[대입 관련 정보]

중학생 1명으로 인해 130명 재시험

 

충북에 있는 청주 모 중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는 중,

한 학생에게 시험지 일부를 배포하지 않아서 130여명의 학생들이

해당 과목을 재시험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교실에서는 20여명이 과학 시험을 치르던 중이었는데요,

시험이 끝나고 한 학생이 마지막 장 시험(4문제)를 받지 못했다

학교 측에다가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이에 학교 측에서는 곧바로 성적관리위원회를 열어 4문항에 대해서만

이날 재시험을 치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학교 측에서는 당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시험지를 받지 못했다는

의사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으로 입장을 밝혔고요.

 

재시험 결정에 일부 학부모들은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973938

 

"시험지 못 받았어요" 중학생 1명 때문에 130명 재시험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모 중학교가 1학기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한 학생에게 시험지 일부를 배포하지 않아 130여명의 학생들이 해당 과목 재시험을 보게 됐다. 17일 이 중학교에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