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하여 휴업기간이 길어지면서,
올해 고3 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다가
이에 반수생 또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평가기관인 유웨이에서 실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반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여,
관련 설면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설문조사결과, 대학생 47% 반수의향 있음
-설문조사기간 : 교육평가기관 '유웨이'
-조사기간 : 7/23 ~ 7/26
-조사대상 : 대학생 738명
-조사형태 : 온라인 설문조사
◆2021학년도 대입에서 반수 의향이 있는가?
-있다 : 343명(46.5%)
◆'현재 대학에 불만족 + 매우 불만족하다'는 학생 중 반수 의향이 있는 학생은?
→ 163명 (82.7%))
◆'현재 대학에 보통 + 만족 + 매우 만족' 한 학생 중 반수 할 마음이 없는 학생은?
→ 366명 (64.2%)
◆반수 의향이 있는 대학생 중
-수능 3등급 대 : 31.5%
-수능 4등급 대 : 26.5%
-수능 2등급 : 19%
-수능 5등급 이하 : 14%
-1등급 : 9%
◆반수 결정의 가장 큰 요인은?
1) 지난해 입시 결과에 대한 아쉬움 : 36.6%
2)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재학 중인 대학에 대한 소속감 저하 : 34.3%
◆(실제 반수 의향이 있는 대학생 대상) 반수 결정의 가장 큰 요인은?
1) 아쉬움 : 51.6%
2) 소속감 부재 : 34.7%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이번 수능에 대한 예상 흐름은?
1) 올해 고3이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아 졸업생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 : 13.7%
2) 2021학년도 수능이 쉬울 것이라는 예상 : 3.8%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89987
‘코로나 수능’ 도전?… 대학생 47% “반수 의향 있다” [공부가 술술]
유웨이, 대학생 700여명 설문조사 3~4등급 중위권 학생이 58% 차지 “지난해 성적 결과에 아쉬움” 37% “비대면 수업에 소속감 저하” 34% 세계일보 자료사진 2021학년도 대입은 코로나19 변수가 곳��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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