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에서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세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은 학생과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교육부 학사운영 세부방안

교육부는 사회적거리두기 1,2단계에서 중,고등학교는 수행평가 비중을

기존보다 대폭 줄이고 지필고사만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중3과 고등학생에 대해서만

최소한의 평가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해요.

그리고 원격수업에 대한 방침 또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1학기에는 예체능 과목만 실시한 쌍방향 수업에서 교사가 직접

관찰한 학생의 활동에 대해서만 평가, 기록할 수 있는게 원칙이었는데.

2학기에는 예체능 외 과목도 동영상 필기기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교육부에서는 온오프라인 혼합수업과 교육과정 재구조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운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63048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아이가 영어와 친숙하게 지내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영어 원서를 읽게끔 지도하는데요,

그런데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떤 읽기 방법을 택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바람직한 영어 원서학습법은?!

영어 원서는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되는 생활영어인만큼,

아이들이 영어원서를 읽게되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어휘와 문장 표현력을 익힐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영어원서를 고를 때, 자녀의 영어 수준과 맞지 않는 책을 고르게 된다면

아이가 너무 어렵다고 호소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영어 원서를 고를 때는 아이의 영어 수준에 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원서를 처음 접해서 고르기가 힘들다면,

우리말 번역본으로 이미 읽어본 동화나 소설이 원서로 나온 책을 읽히는 것도 좋다고 해요.

원서를 읽을 때는 두가지 방법을 활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다독으로 다양한 주제를 접하면서 영어로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두번째는 정독이라고 원서 내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등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및 지식 획득에 유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원서를 읽을때는 소리 내면서 읽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소리내서 읽게 되면 영어 말하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오디오 자료를 병행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원문뉴스 >> 에듀컨설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77862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변수로 인해 학사 일정들이 줄줄이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지게 되었는데요.

기간이 짧아진 만큼, 보다 제대로 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인 프리미어에서 알려주는

 '짧아진 여름방학 기간 100% 활용법'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성적 상승을 위한 짧아진 여름방학 100% 활용법

◆현재 학습 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을 파악하여

단기 집중 학습 플랜을 세우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진도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념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 그기로 응용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만 나간다면,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거나

추후에 학습에 구멍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방학이 시작되기 전,

학습점검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부족한 부분보터 보강하는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학교 성적이 떨어진 학생의 경우는 일찍부터 2학기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 2학기 시작부터 준비하게 되면 시간이 촉박해진 만큼 내신 준비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방학 기간동안 개념을 다지고, 이로 인해 확보해둔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개념정리에 충실히 했으나 고난도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경우는

방학 기간동안 최고난도 문제 풀이 위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 여름방학이 비록 짧지만, 학기보단 여유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심화 문제를 접한다면

사고력 확장 훈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