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8. 14. 19:0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여성가족부에서는 이달 중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해서

전국에 있는 16개 학교밖청소년센터 '꿈드림에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2021학년도 학교밖청소년 온/오프라인 대학 입시설명회 

 

◆설명회 내용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학과 소개

-수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및 지원 전략

 

◆연사 

각 지역 교육청 소속 교사들

 

◆설명회 진행 방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지역별로 대입설명회 방식을 다양하게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경기도에서는 10월에 꿈울림 진로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입시설명회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10/21 ~ 10/22 :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방속 형식)

 

서울, 전북 등은 화상통화 앱을 활용해서 온라인 1대 1맞춤형 입시 상담을 운영한다고 하고요.

대구, 충북, 경남 등은 지역 대학 맞춤형 입시설명회 영상을 제작하여

지역 꿈드림 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한다고 합니다.

부산, 인천, 광주, 충남, 울산, 경북, 제주 지역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입시설명회와 1대 1 상담을 제공한다고 해요. 

 

관련하여 추가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아래에

관련 내용 링크를 공유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kdream.or.kr/user/boardManagement/view.asp?bid=bid_7&boIdx=3991

 

꿈드림

 

www.kdream.or.kr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10018570

 

여가부, 학교밖청소년 대입설명회 개최…16개 '꿈드림' 센터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이달 중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202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전국 16개 학교밖청소년센터 '꿈드림'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8. 13. 17:5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경북 상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 교육당국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여고 교사가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

 

해당 경북 상주 고등학교와 학부모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6일날 교내에서 치른 기말고사 사회문화 과목 23개 문항 중

20개 문항을 2학년 B양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B양은 사회문화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B양은 자신의 같은 반 친구의 태블릿 PC에서 메일 내용을 확인 한 후 로그아웃을 하지 않았고,

이에 문과 2학년 학생 70여명이 유출된 문제를 본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발생하자 학교 측에서는 문제 유출을 확인하고

문과 2학년생에게 재시험을 치르겠다고 통보하였는데요.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해당 교사를 처벌하고 B양 성적을 0점 처리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812987

 

여고 교사가 기말고사 시험문제 유출…일부 학생 고득점

사회문화 과목 23개항 중 20개항 특정 학생에 이메일로 미리 보내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상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교육당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8. 12. 14: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의뢰하여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간의 학습격차가 있는지, 있다면 학습격차가 심화된 이유를

설문조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설문조사를 정리하면서, 교육부가 현재 학습격차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학생 간 학습격차가 심화된 이유는?!

 

-조사기업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조사기간 : 7/29 ~ 8/1

-조사대상 : 전국 교사 5만 1021명

 

◆원격수업 이전과 비교해서, 학생간 학습격차가 있는가?

-커졌다 : 46.3%

-매우 커졌다 : 32.7%

-변화없다 : 17.6%

확정된 수치는 아니지만, 초중고 교사들의 약 80%가 학생간의 학습격차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전반적인 경향을 파악 할 수 있음

 

◆학습격차가 심화된 이유는?! (중복선택)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차이 : 64.9%

-학부모의 학습 보조 여부 : 13.9%

-학생-교사 간 소통 한계 : 11.3%

-학생의 사교육 수강 여부 : 4.9%

-학습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 차이 : 3%

즉 이미 공부를 잘하는 학생 또는 학습 여견이 좋은 학생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별 탈없이 공부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은 원격수업만으로는 제대로 공부할 수 없다고 추측되어지고 있어요.

 

◆이에 교육부에서 내어 놓은 '교육 안전망 강화방안' 교육정책들은?

-AI를 활용하여 개별 초등학생들이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진

-멘토 1인당 초등생 멘티 20명을 관리하는 '에듀테크 플랫폼'을 만들고 학습지도에 나섬

-여름방학부터 기초학력 부족 학생의 집중 지도를 실시

-보충학습이 필요하거나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에게는 '교과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그러나 이러한 교육부의 대책이 애초부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왜냐면 가장 많은 교사가 학습격차 개선 방안으로 제안한 것이

'등교 수업을 통한 오프라인 보충 지도' 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실제 교육현장에선 2학기 전면 등교 수업을 결정하거나 검토중이어서

학교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우선 전국 초중고생 전원에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524642

 

[단독] 교사 80% ‘학습격차 커졌다’...놀란 교육청 2학기 전면 등교 준비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8명은 올 1학기를 거치며 학생 간 학습격차가 심화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수업으로 학습격차가 벌어질 것이라는 교육계 전망이 정부 설문조��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