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애냥의 입시꾸러미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시의 '학교생활지원 일자리 지원' 지원 자격을 두고 현재 크게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어떤 지원 자격 때문에 논란인건지....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학교생활지원 업무 선발기준

서울시에서는 '학교생활지원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내었는데요.

현재 해당 공고문에서 지원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지원자의 업무로는 학생들의 보호 방역 활동, 원격수업 및 생활지도 지원 등을

기본 업무로 하되, 학교 형편에 따라 필요한 업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학교생활지원자의 선발기준으로는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실직, 폐업을 경험한자',

가 기준인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취업취약계층'입니다.

왜냐면 취업취약계층이란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인자,

노숙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에 연맹에서는 선발자격을 두고 불합리한 차별을 해선 안되고 하고요.

반대로 학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범죄자가 일하게 해선

안다고 크게 반바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학교생활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학교생활지원 일자리가 학생들과의 접촉이 불가피한만큼

좀더 엄격한 채용 기준을 두고 선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원문뉴스 >> 서울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77546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곧 있으면 다가올 기말고사를 위해서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인 '잠룡승천'에서 알려주는 

수준별로 내신대비 할 수 있는 기말고사 수학학습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소식]

수준별 고등 기말 수학학습법

◆상위권 기말고사 수학학습법

낯선 유형의 문제를 충분히 고민하면서 풀어야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워낙 기본개념도 탄탄하게 잡혀있고 다양한 문제도 많이 풀어 놓은 터라,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이도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참신한 유형의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개념들과 발상을 접목시켜

풀이를 전개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해요.

◆중위권 기말고사 수학학습법

오답노트 풀이를 꼼꼼하게 보면서 반복, 유형에 적응해야!

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기본 공부에 충실하되 유형 문제들을 반복하여 품으로써

개념을 시간 안에 빠르게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좋은 학습 도구가 오답노트가 될 수 있는데요.

오답노트 통해 자신의 틀렸던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고루 풀어보면서

빈출 유형에 적응하는 훈련을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하위권 기말고사 수학학습법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위주로, 아는 문제는 반드시 맞추는 연습!

하위권 학생의 경우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말고사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학습전략이 필요로 한데요.

내신 시험문제는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만큼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위주로 공부하면서 개념정리를 꼼꼼하게 하며

아는 문제는 꼭 맞추도록 노력 것이 필요해요.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많은 재학생들이 갑작스런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짧아진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멘붕 온 학생들이 있으실텐데요.

이번 여름방학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

참고하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 와봤습니다 ^^

[교육소식]

다가오는 여름방학, 고3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

◆고3이 불리하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야...

사실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등교가 지연되면서

고3 학생들은 비교과 영역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못하면서...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현재 각 대학에서는 3학년 1학기 비교과 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고3 재학생들의 구제 방안에 대한

많은 대안들을 내어 놓고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기 보다는

담담하게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름방학 전, 마지막 내신에 집중해야!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만큼 마지막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인만큼, 내신을 망쳤다고 해서 기말고사를 포기하거나

정시에 집중한다는 핑계로 학교 공부를 절대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입시전형에 따라 공부 방식을 달리해야...

여름방학 시작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스타트 라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을 확인한 후,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을 결정하고 자신의 결정한 전형에 따라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로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입 일정이 변경되고 입시 요강 또한 일부 수정되었기 때문에

대학별 입시 요강을 잘 분석하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가 될 수 있도록

수시전형에 지원하는 고3 학생의 경우에는 여름방학 기간 안에 자소서를 완성해야 하는데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먼저 항목별로 작성할 내용을 정리하고

항목별로 자소서에 어떤 내용을 담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로 해요.

특히 어떤 활동을 했냐에 중점을 두기 보단

활동하는 과정에서 고민한점, 해당 활동을 통해 느낀점, 변화한 점 등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자소서가 완성되면 담임이나 교과 선생님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과정 또한 필요로 합니다.

※원문뉴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5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