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6. 24. 20: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달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초유의 개학일정 연기와

대입 일정들이 뒤이어 밀리는 등, 학생들이 기존에 세웠던 학습 계획들이

그대로 실천될 수 없는 상황으로 많이들 혼란스러우실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흔들리지 않고 유동성있게 자신의 상황에 맞도록

학습계획을 세운 후,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이 필요로 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오늘은 수학학습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에서 알려주는 

종합적인 수학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수학 공부에 고민 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육소식]

종합적인 수학성적 올리는 학습방법은?!

 

① 학습의 공백을 촘촘하게 채우자!

단순히 수업만으로 학습의 모든 부분을 채우긴 힘든데요,

그렇기 떄문에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들을 촘촘하게 보충하는

보충 학습 또한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즉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말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재확인 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고요,

문제를 풀면서 나오는 틀린 문제 같은 경우는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복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② 정확한 피드백 받기

사실 학생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본인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기란 쉽지만은 않은데요.

이렇게 학생 혼자 공부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전문 선생님의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③ 수준별로 내신에 대비해서 공부하기

이제 곧 치뤄지는 1학기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진도에 맞는 문제풀이 연습을 충분히 하고,

공부를 좀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자신의 수준의 맞춰서

최상위권을 위한 최고난도의 여러 문항들을 접함으로써

자신의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내신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8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이 전하는 공부의 우열을 가를 ‘맞춤 학습 효과’ - 아이티비즈

지난 8일부터 전국적으로 전 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 시행이 완료됐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대�

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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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23. 18: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대입에 있어 재수생과 비교하여 고3 학생들이 불리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그리하여 각 대학들에서는 수시모집 학종에서

출석과 비교과활동(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평가항목에 대한 조정을 진행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학별로 대책들이 다르게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대학별 입시전형 변경

 

◆비교과 활동 평가 안하거나 제한하거나

- 연세대학교 : 수시모집 학종에서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함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고3 재학생들의 교과, 비교과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라는 점을 충분히 고려함

 

 

◆면접도 비대면으로 진행

-고려대 : 면접 방식을 지원자는 사전에 공개된 면접 질문에 답변한 영상을 직접 녹화하여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게 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함

다만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결격 사유가 없는 지원자를 통과시키기로함

 

-경희대 : 재외국민특별전형 중 '외국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한

대면면접고사를 온라인 화상 면접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

 

-성균관대 :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 기준을 폐지하고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면접시험을 시행하지 않을 ㅇ정

 

-이화여대 : 모든 면접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를 계획

 

 

 

 

※원문뉴스 >> 세계일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6

 

비교과활동 평가 줄이고 면접 간소화… “대학별 대책 달라 주의를”

코로나 여파 감안… 입시전형 변경 / 주요 대학 “비교과영역 제약 고려할 것” / 면접도 비대면… 결격 사유 없으면 통과 / 상대적으로 서류평가 영향력 커질 수도 / 세부요강 제각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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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22. 19:5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6월 18일날 대망의 6월 모의평가를 치루게 되었는데요,

6월 모평은 고3들에게 있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평가할 수 있게 하고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아주 중요한 자료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6월 모의평가가 가지는 의미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6월 모의평가 의미와 활용법

 

입시 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우선 목표 대학을 분명히 정하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전략을 짜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6월 모평 전 영역의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의 경우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능 대비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학생부 기록이 미비하고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지 못했거나, 학생부 성적보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도 포함)

 

6월 모평 성적이 학생부 교과 성적에 비해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있을 수 있으니

수시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준비를 절대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 효율저인 학습을 위해서는

학습 우선순위를 정하여 수능 최저 충족을 달성시키고,

정시모집까지 대비할 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6월 모평에서 일부 영역만 2~3등급이고 그 외의 영역이 4등급 아래면,

수시에서 중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해볼 수 있고요.

 

만약 내신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논술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을 두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자신이 어느 유형에 적합한지 모를 경우에는 일부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판단하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9

 

수시 접수 전 마지막 평가전… “수능 선택과목 정해야”

6월 모의평가 의미·활용법 / 성적 바탕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가늠 / 학생부 비해 점수 부족하면 수시집중을 마스크 쓰고 6월 모의고사를 치르는 서울 상암고등학교 학생들. 연합뉴스 202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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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19. 18: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되었는데요,

모의평가에서 영역별 시험 난이도가 어땠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6월 모의평가 영역별 시험 난이도

 

◆수학영역

이날 모의평가 출제의 기본방향을 지난해 수능 수준이 난이도를 유지하고 EBS 연계율 70%를 지킴

'가형'은 학생들이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 있고,

'나형'은 지난해 수능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됨

소위 킬러 문제라고 불리는 21, 29, 30번 문항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문항들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예상

(원문뉴스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427126)

 

모의평가 2교시 수학…"'가형'은 다소 어렵고 '나형'은 평이"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전국 고3 재학생과 재수생 등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됐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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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역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하여 출제함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됨

-듣기 : 원어민의 대화, 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

-말하기 : 불완전한 대화를 듣고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

-읽기 : 배경지식, 글의 단서를 활용해 의미를 이해하는 독해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 출제

-쓰기 : 지문을 이해하고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 출제

(※원문뉴스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922538)

 

평가원 "6월 모평 영어, 교과 內 사용빈도 높은 어휘로 출제"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1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 영역이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평가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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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18. 16:3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평가원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6월 모평을 치뤄지는 날인데요,

모평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평 이후 해당 결과를 두고 그 이후 학습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대입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만큼 그 이후의 대처방안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6월 모평이 중요한 이유와 학생들이 6월 모평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6월 모평이 중요한 이유

 

1) 수험생이 자신의 전국적인 위치는 파악하는 첫 무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개학연기가 되면서 줄줄이 학사일정들 또한 밀리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치뤄진 모평이 현 고3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처음으로 실력을 겨루게 되는 시험인만큼

학생들은 6월 모평을 통해서 객관적이고도 전국적인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2) 6월 모평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에서 지원가능한 대학을 찾은 후,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할 수 있다.

만약 모의평가 성적이 고르게 우수할 경우에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리고

수능 대비에 비중을 두면서도 자신의 내신성적과 비교과 활동, 논술역량을 파악하여

수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수능을 대비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6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영역별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학습시간을 재배분하여,

수능 전까지 자신의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보완하시면 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702897

 

고3, 오늘 '첫 수능 모의평가'…"전략 수립하는 근거 확보해야"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대입 가늠자'로 불리는 '6월 모의평가'가 18일 치러지는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입 시계가 뒤늦게 돌아가면서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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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18. 00:4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이 국제중 지정취소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학부모님들은 어떠한 이유로 반대를 하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ㅎㅎㅎ

 

[교육소식]

국제중 폐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설립 12년만에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이 국제중 지정취소 절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학부모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데요,

먼저 첫번째로 바뀐 평가 기준점수를 문제삼고 있어요.

왜냐면 올해 초 서울시교육청에서 평가 기준들을 조정했는데요,

재지정 기준 점수를 60점에서 70점으로 높이고,

국제중의 장점으로 꼽히는 학생, 학부모, 교사 만족도 점수는

15점에서 9점으로 낮추고, 교육청 지적 사항 감점은 5점에서 10점으로 높였다고 해요.

더욱이 경기나 부산 지역의 국제중 같은 경우는 만족도 점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왜 서울 국제중의 만족도 점수만 낮춘건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하고 있고요.

 

그 다음은 재지정평가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1인당 재정 지원'

평가에 대해서 학교가 직접 용돈과 학원비를 지원할 방법이 없다고

달성하기 어려운 기준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또한 국제중이 오히려 자기주도학습을 권장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보다 학원을 배회하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에

국제중 폐지는 공교육의 하향 평준화를 부를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3009906

 

국제중 학부모들 “조기유학 밖엔 길이 없어…폐지 철회해야"

설립 12년 만에 지정취소 절차에 들어간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과 학부모들이 폐지에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국제중 폐지로 조기 유학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졌다며 반대 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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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16. 19: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등교 수업일 감축으로 인해 수행평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학생과 교사의 평가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교육부가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행평가 부담 줄이고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일수 확대

 

교육부에서 조사한 결과, 학급별로 초등학교 90.6%, 중학교 95.9%,

고등학교 97.1%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등교 수업을 격일제로 진행하고

중,고등학교는 격주제로 운영하면서 강화도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수행평가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됨과 동시에

수행평가를 치뤄야 할 학생과 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채점하는 교사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학생과 교사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서 교육부에서는 수행평가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지난 4월 수행평가의 성적반영비율을 축소하라고 시도교육청에 지침을 내렸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여전히 수행평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교육부는 수행평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처를 나서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고 하고요.

이와 동시에 코로나19와 같은 천재지변, 국가재난에 준하는 상황에서

수행평가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한 관계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를 우려하여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키지 않아도

사전에 학교장에게 교외체험학습으로 승인받으면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를 시행 중에 있는데요.

해당 시행일도 평균 기존 20일에서 38일로 확대 진행 한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681587

 

수도권 학교 94% '등교인원 1/3제한' 이행…수행평가 부담줄인다

초등학교 교외 체험학습 인정일수 20일서 38일로 확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수도권 지역 학교 10곳 중 9곳 이상 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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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16. 01: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번 6월 18일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시험이 실시되는데요.

학생들의 현재까지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코로나19로 인해 6월 모평을 치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험을 실시한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6월 모평 3000명 온라인 시험 실시! 

 

이번에 치뤄진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인만큼

올해 치르게 될 수능의 출제방향의 시험의 난이도,

그리고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중요한 시험인데요,

해당 시험은 6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의 2061개의 고등학교와

428개의 지정학원에서 치르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당일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시험인 IBT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해당 시험 대상자는 학교 폐쇄, 자가격리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도권 응시 희망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3000명 가량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 시험을 치른 학생들은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을 알 수 있게끔

성적 또한 나온다고 하는데요.

대신 일반 응시자 전체 성적을 집계하는데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60694

 

18일 수능 모의고사…3000명은 온라인 시험

오는 18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를 가늠하는 6월 모의평가에 3000여 명의 학생이 인터넷 기반 시험(IBT) 방식으로 시험을 치른다. 이들에게 성적은 제공하지만 일반 응시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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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6. 12. 18:4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코로나 사태로 계속 등교가 지연되다가, 마침내 등교개학을 하게 되었고

5월 21일날 고3학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정식 모의고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로 해당 학평을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부분들을 예측할 수 있을지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3 학력평가 분석 결과는?

 

이번 학평은 원래 재학생들만 응시하며 특히 이번에는 인천 일부 고교가 제외되면서

전체 수능 준비생 가운데 어느정도 수준인지 정확하게 판가름하기 어려우니,

학습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셔서 세우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어와 수학 '나형'은 작년 수능 대비 평이한 편이였는데요.

국어영역 같은 경우 1등급 구분 원점수가 95점과 표준점수 130점으로

지난해 수능에는 91점과 131점으로 비슷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수학 '나형' 같은 경우에는 1등급 구분 원점수가 88점이고 만점자 표준점수가 144점으로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서 원점수는 84점으로 4점 올랐고,

표준점수는 149점으로 5점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신 수학 '가형'과 영어영역에서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다소 어려웠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수학 '가형' 같은 경우는 1등급 구분이 원점수 81점, 표준점수 134점으로

지난해 수능에는 원점수 92점, 표준점수 128점으로

원점수는 떨어지고 표준점수는 올라간 것으로 보아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절대평가인 영어영역 또한 1등급 비율이 6.56%로

지난해 수능 때의 1등급 비율이 7.43%로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처음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데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과학탐구 응시 경향 또한

기존 지구과학Ⅰ이 항상 1위였는데, 이번에는 2위로 밀려났으며

대신 생명과학Ⅰ을 선택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91256

 

수학 ‘가’형-영어 다소 어려웠다

고3 학력평가 분석해보니 올해 고3이 등교해서 치른 첫 번째 모의고사인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5월 21일 실시)는 수학‘가’형과 영어 영역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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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6. 11. 18:0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9일에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하여

고3 학생들이 예년 같은 학생부 작성이나 수행평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대학교들 또한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고3 학생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들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몇몇 대학교들은 고3 학생들의 구제 대책을 발표하여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대학교들이 발표한 고3 구제 대책들은?!

 

◆서강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봉사활동 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수상경력 등 비교과활동의 반영을 최소화하기로 함

수시 논술 전형에서도 1000점 만점 가운데 학생부 비교과활동에 배정된

100점의 경우는 응시자 전원에게 만점을 주기로 함,

 

◆중앙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활동 부담을 낮추기로 함

봉사활동 실적 기준을 기존 25시간에서 20시간으로 단축 예정

수상 경력을 비롯한 다른 부분들에 대한 대책 또한 현재 논의하고 있는 중임

 

◆연세대학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활동 중 3학년에 해당하는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을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힘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기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에서

'3등급 이내'로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

(현재 대교협에 대입전형 변경 계획을 제출한 상태이고 심의가 진행된 후 확정이 날 예정이라고 밝힘)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은 고3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고3을 배려한 대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691047

 

서강대·중앙대도 '고3 대책'…"수시 논술 비교과, 전원 만점 부여"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학생과 졸업생 간 유불리를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서울 주요 대학들이 속속 응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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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