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2. 25. 21: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올해 3월부터 적용되는 여러 법들 중에서

학부모님께서 환호하실만한 규정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올해 3월부터 초, 중, 고교 수업료와 방과후학교 수강료,

체험학습비 등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올해부터 초중고 교육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교육부에서 발표하길 올해 3월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서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학교 수업료 뿐만 아니라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 수강료, 급식비, 체험학습비 등

모든 학교 교육비 관련 부분들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학교 교육비 관련해서 할부 신청을 하면

분할 납부도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BC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총 4개의 카드사가 신용카드 납부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수료 같은 경우는 학교나 교육청에서 부담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88716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1. 6. 18:3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요즘 사립 뿐만 아니라, 공립 유치원의 공금횡령 등

비리건 때문에 이슈가 많은데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유치원을 감사하고

그 결과를 실명 공개한다고 했었는데요.

이에 이어 이젠 초등, 중등, 고등학교까지

감사결과를 실명공개한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치원에 이어 초, 중, 고교 감사결과도 실명 공개 예정!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은 감사관협의회를 열고

11월 15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에다가

초등, 중등, 고등학교와 산하기관의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즉 감사결과가 공개됨으로써 학교별 시험은 물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등과 관련된 내용도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감사와 일선 교육현장 예방 감사를 위해서

감사 공무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육청별로 부족한

사 인원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또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하는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부분들을 투명하게 밝혀 더이상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신이 노력한만큼의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네요.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28247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