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4. 10. 17:3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여러 과목들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특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학과목.

여러 단계들 중에서도 중하위권에서 중상위권 올라가는 것보단

공부 잘하고 욕심많은 학생들이 몰려있는

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욱 더 힘든데요.

그래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걸로 유명한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는 학습 방법을 

공유했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수학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입시뉴스]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학습 노하우 소개!

 

(정보제공 : 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수학학원)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부족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이에 대한 대응을 좀 더 철저하게 한다면

충분히 수학성적이 최상위권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적을 크게 올렸던 실제 학생들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K학생의 경우,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이에 따라 학원측에서는 수업시간에 진도를 충분히 나가되,

학생에게 따로 질문할 시간과 이에 대헤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이 크게 성적이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B고 3학년 S학생의 경우에는 성실성이 다소 아쉬운 학생이었는데

이에 학원 측에서는 중등부 시에는 빠른 진도 학습을 진행하였으며

고교 입학을 앞두는 보다 타이트한 관리를 통해 매회 자체 실전 모의고사와

레벨별 단원평가와 질답학습을 통해서 끊임없이 학생을 관리하고 살폈다고 해요. 

덕분에 이 학생 또한 전국 모의고사에서 수학 가형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최상위권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주 미세한 구멍까지 캐치하고

이에 대하여 완벽하게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매번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와

구멍을 메꾸기 한 오답관리, 멘토링 까지 철저하게 자신에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03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4. 9. 18:05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7일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①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방법 안내

②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③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Q&A 자료집

이렇게 3가지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공개한 자료집에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할만한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뉴스기사를 통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

 

 

[입시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방법 안내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방법 안내서 내용

-2020학년도 수능 체제의 특징

-영역별 시험의 성격 및 평가 목표

-학습방법

-수능-EBS 연계방식 및 유형의 주요 내용

 

특히 수능과 EBS 연계방식 유형에서는 연계 유형별 특징과 예시 문항들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이 EBS 교재를 활용하여 수능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국어영역 같은 경우에는 구체적인 작품들을 언급하면서,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 하고 향후되는지 초점을 맞추어

학습해야 한다며 공부방법 또한 안내하고 있구요.

EBS 연계 교재의 지문이나 문학작품을 깊이있게 이해한 후

이와 연관되는 주제나 내용을 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글이나 문학작품을 좀 더 능동적으로 찾아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해요.

 

수학영역 같은 경우에는 수험생들이 주어진 문제 상황을 수학적 언어로 표현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건을 구할 수 있도록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영어영역 같은 경우에는 단어 하나 하나 뜻을 해독하여 의미를 이해하기보단,

글의 전체를 훑어 읽어가면서 필자가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유추하는 방식의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고 해요.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19921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4. 3. 19:35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용.

다음달 30일까지 개최되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 대학 간 원탁토의'를 위해

경기도 권역별로 모두 4차례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정작 학생과 학부모는 초대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 대학간 원탁 토의

 

원탁 토의 일정은 내일 경기 권역을 시작으로

4/4, 4/18, 4/30, 5/10, 5/22, 5/30 

이렇게 총 6차례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①학생의 성장에 대한 신념, ②수업과 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실천,

③평가에 대한 기록과 활용

이렇게 3가지 주제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교사와 입학사정관들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 정책을 내어 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과 교사, 입학사정관으로 논의를 

좁히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이번 회의에서 제외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부를 가장 믿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표출하고 있다 해요. 

 

*논의 방식

교사와 입학사정관, 토의 도우미(퍼실리테이터)가 모둠을 구성하여 원탁토의

→ 교육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좌담회 진행 

(교육 전문가 패널 : 교육부 관료, 시,도교육감, 학교장 등)

 

 

 

※원문뉴스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18722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8. 18:0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에서 '2018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수학에서 중3, 고2 학생이 교육과정에서 규정하는 교과목표와

기본 내용을 최소한으로도 성취못하는 기초학력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입시뉴스]

뚝뚝 떨어지는 중고생 기초학력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교 3학년 학생 : 11.1% / 고등학교 2학년 학생 : 10.4%

기초학력 미달인 것으로 확인

(작년과 비교했을 때, 중3이 경우 4%나 늘어난 수치)

 

하지만 이러한 기초학력 미달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에서는 실태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기존 대책만 되풀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데요.

(기존대책 : 중2과 고2를 제외한 나머지 학년에 대한

기초학력 진단결과는 학교별자율에 맡겨 활용하도록 함)

 

이에 교육전문가들은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평가할수 있는

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328776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7. 15: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2018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초, 중, 고교학생 4명 중 1명꼴이

비만군에 속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입시뉴스]

우리나라 학생들 4명 중 1명은 비만?!

 

[2018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대상 : 전국 1023개 초,중,고등학교

 

-조사내용

①초,중,고 표본학교 전 학년의 신체 발달 상황

②건강조사

③초1,2학년 및 중, 고1학년의 건강검진

 

 

◆초중고 최고 학년의 남녀 평균키

초등6 : 152.5cm(남) / 152.2cm(여)

중등3 : 170.2cm(남))  160.3cm(여)

고등3 : 173.8cm(남) / 160.9cm(여)

→ 최근 5년 사이 별다른 변화 없음

 

 

◆초중고 비만군 비율

→ 5년간 연속 증가하여 지난해 25%에 도달

(과체중 10.6%, 비만 14.4%)

 

 

◆비만군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①학생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고 채소는 잘 먹지 않지만,

패스트푸드와 라면을 자주 먹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아침을 거르는 학생의 비율

(고등학생 : 19.69%, 중학생 16.23%, 초등학생 6.07%)

 

-채소를 매일 먹는 학생의 비율

(고등학생 : 22.79%, 중학생 24.9%, 초등학생 28.54%)

 

-주1회 패스트푸드를 먹는 학생의 비율

(고등학생 80.54%, 중학생 77.66%, 초등학생 65.98%)

 

②운동 부족

-일주일에 3일 이상 숨이 차거나 땀이 날만큼 격렬한 운동을 하는 학생의 비율

(고등학생 : 23.6%)

 

③수면부족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이내인 학생의 비

(고등학생 : 43.44%, 중학생 13.57%, 초등학생 3.06%)

 

 

 

 

 

※원문뉴스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528207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6. 18:0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학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초,중학교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에 대한 연구'를 시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로, 학생들이 처음으로 학습부진을 경험하는 시점은

바로 초등학교 3학년 수학단원인 '분수'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학생들이 학습부진을

처음 경험하는 시점은 언제?!

 

 

-연구명 : 초,중학교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에 대한 연구

-연구기간 : 2017년 ~ 2022년까지 '4년간'

-연구목적 :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을 추적!

 

 

◆대부분의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습부진을 겪는 과목은?!

수학

(→ 학습부진을 경험한 최초 시점이 모두 3학년 때 수학과목에서 배우는 '분수'였음)

 

 

◆사걱제(=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조사한 수포자의 비율은?

-초등학생 : 36.5%

-중학생 : 46.2%

-고등학생 : 59.7%

 

 

◆수학에 학습부진을 경험하는 이유는?

초등 2학년과는 달리 3학년 들어가면서부터 학생들은

분수와 도형을 접하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형성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걸로 분석!

 

 

◆이러한 수학과목에 학습부진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연구진의 대안은?

-초등 1,2학년 기초연산에 대한 확실한 이해 및 숙달 지원

-오감활용 학습자료를 통한 이해력 제고

-단위학교별 방학기간 조기 수학위기 학생 극복 프로그램 도입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교구 또는 학습보조 자료 개발 및 보급

-초등 3,4학년 수학학습지도 보조 인력 지원

-수학 교과에 대한 공포제거를 위한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93531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5. 17:4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교육부에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 계획이

법정 고시된 기간보다 1년이나 빠른 다음달에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2022학년도 대입전형계획

빠르면 내달 말 공개!

 

 

교육부의 요청으로 인하여 빠르면 다음 달까지

주요 대학들은 선택과목 지정여부를 발표와 더불어

입학설명회나 홈페이지등을 통해서

2022학년도 대입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진행될 입시체제로는

①수능 위주 정시 선발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

 

②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수학(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에 선택과목이 확대

(현행 인문계에선 사탐 9과목 중 2과목, 자연계에선 과탐 8과목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고 있음)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193418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2. 18: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벌써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이제 많은 학생들이 내신 준비에 돌입하고 계실텐데요.

수학 내신 준비를 하면서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들고와봤어요.

대치동에 유명 수학학원에서 공유한 학습비법인만큼

수험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시뉴스]

기본기와 고난도, 모두 잡는 내신대비 학습전략!

(정보제공 :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학원')

 

 

가장 먼저 내신과 수능을 따로 생각하기 보다는

내신과 수능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고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내신에서 변별력을 두기 위한 문제들로

'수능형' 문제들을 항상 출제하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를 잡기 완벽하게 잡기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기 또한 탄탄해야 한다고 잠룡승천학원에서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수학의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수준과 학습성향, 희망 진도 등

각 학생의 맞게끔 개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내신 준비기간에는 다양한 학교들의 기출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각 학교별 예상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빈출 유형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기말고사에서 100점 받았던 학생의 학습법으로는

오답노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기본기를 다졌고,

학원에서 내주는 여러가지 번형된 유형과 응용 문항들을 통해

낯선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

 

 

 

 

 

 

※원문뉴스 >> 아이티비즈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09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1. 18:32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의 공교육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고등학생의 1인당 월별 사육비가

3년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사교육비가 얼마큼 증가하는 추세인지...

전문가들이 보는 사교육 폭증 원인은 무엇인지

관련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시뉴스]

사교육비 폭증의 원인은

 

 

◆통계청을 통해 조사한 결과,

고등학생 1인당 월별 사교육비는

2018년 → 32만 1000원

(2016년과 비교했을 때 36.02% 증가한 수치)

 

 

◆사교육비 폭증의 원인은?

-교육부의 의도적인 불수능 정책

이에 대해 사걱세에서는 교육부가 만점자가 나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시행한 '킬러문항'의 등장과 함께

사교육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어 과외 열풍

기존에는 다른 주요 영역인 수학과 영어 과목에 비해서

국어과목은 사교육 의존도가 늦은 과목이었는데요.

최근 킬러문항의 등장으로 국어 사교육시장도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3년 사이에 무려 국어 사교육비가 두개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입 제도의 불안전성

아직까지도 모호한 학종과 정시의 비율,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 전형,

되풀이되는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와 같은 불안정한 대입 제도로 인하여

학부모님들이 사교육 의존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1252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3. 20. 17: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에서 학생들의 대입 입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대입 자기소개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밑그림이 드러났다고 하여

관련 뉴스기사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대입 자기소개서 개편안

 

어제인 19일날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는

최근 대학 입학사정관 등을 대상으로 자소서 개편안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에 따르면....

 

 

 

①자소서 문항을 통합하여 재구성하고, 글자수를 줄이기

현행 자소서 : 모든 대학이 공통으로 쓰는 3개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 1개 등

4개 문항을 5000자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었음

 

→ 이를 공통문항 2개와 자율문항 1개, 3100자로 이내로 줄임

 

 

②지원하는 분야와 관련된 학습과 교내 활동 묻는 문항

현행 자소서 : 1번 문항에서는 '학업에 기울인 노력'을 묻고 2번 문항에서는 '교내 활동'을 물음

 

→ 이를 통합하면서 공통문항 1번에서 지원동기를 물음

 

 

③자소서에 쓸 수 있는 내용 범위가 교내로 한정됨

현행 자소서 : 학교장이 허락한 교외 활동을 쓸 수 있었음

 

→ 교내 활동만 쓸 수 있음,

 

 

 

자소서 개편안을 통해 한편으로는 자소서를 소설처럼 꾸며쓰는

'자소설'이 성행하고 관련 사교육이 늘어날 것에 대한 유려의 말들도 나오고 있다고 해요.

 

 

 

 

※원문뉴스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2892824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