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19. 8. 19. 15:3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들어 수학 포기자 일명 수포자들이 나이가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수학을 어려워하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수포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세종시교육청에서 수포자를 없애기 위한 관리 도입!

 

최근 수학문제가 학생들이 읽고 이해해야 풀 수 있도록

논리력을 요구하는 추세로 나오는 터라, 세종시교육청에서 18일에 학생들이

학습속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세종 기초학습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서는 매월 3월 초등학교 1학년 ~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평가할 항목으로는 초등 3학년까지는 ①읽기 ②쓰기 ③셈하기 3과목을

초등 4학년 부터 고등 1학년까지는 ①국어 ②수학 등 2과목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진단을 통해 기초학력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들에게는 수학 과목 중심으로 협력 교사를 배치하여 셈하기를 돕고,

고학년들은 기간제 교사와 초등 교원 발령 대기자 등을 투입해서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수학 공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해요.

 

더 자세한 뉴스기사를 아래 원문뉴스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024017

 

'수학 포기자 없앤다' 초등 저학년 읽기·셈하기 집중 교육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수학 과목을 포기하는 소위 '수포자'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셈하기·읽기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최근 수학 문제가 학생이 읽고 이해해야 풀 수 있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7. 24. 16:5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에 잘못된 수학 공부 방법 또는 높아진 수학 난이도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포자가 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내년부터 초등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수학 콘텐츠를 통해 수학을 재밌게 배우게 함으로써

수포자들을 없앤다는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내년 초등학교에 '수학 게임' 도입?!

 

2015년 창의재단 조사에 따르면, 수학 공부를 포기했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은

초등학생이 8.1%, 중학교에서 18.1%, 고등학교에서는 23.5%로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수학공부에 흥미를 잃는 이유로는 계산 문제 풀이식 교육과 더불어

교사들 또한 학생 개개인별 수학 수준 차이가 심한 탓에 지도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는데요.

 

이에 최근 교육부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AI 초등수학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발한 콘텐츠는 게임같은 놀이형 콘텐츠

특히 '수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해요.

 

*수감감이란...?

수의 의미와 크기, 변화, 수 사이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놀이형 콘텐츠와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 같이

숫자와 사칙연산을 지고 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가 어느 수학 개념에

어려움을 겪는지 분석하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0977086

 

AI가 '수포자' 없앨까…내년 초등학교에 '수학 게임' 도입

게임 즐기면 AI가 실력 분석해 맞춤관리…5개 학교서 시범 활용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A군은 숫자가 아직 낯설다. 또다시 돌아온 고통의 수학 시간,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니 절로 얼굴이

news.naver.com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9. 7. 22. 17:1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입시교육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교육통계서비스 조사결과

2018년 학교급 별로 남여교사의 수를 살펴본결과,

10년 전에 비해 여성교사가 무려 5.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교직 여초현상 심화

 

◆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을 제외) 초, 중 고 교사의 인원은?

2018년 : 43만 817명

(이 중 여자 교사는 29만 1009명으로 67.55%를 차지)

 

◇여초현상이 가장 심한 학년은?

초등학교

(2018년 기준 : 초등교사 총 18만 6684명 '여성교사 : 14만 4055명'

전체 인원의 무려 77.17%를 차지.

중학교는 여자교사가 69.71%를 고등학교는 52.40%를 차지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여초현상이 몰리는 이유로는?

지속적으로 교육대학 입학시 성별 쿼터제를 적용한 이유로

여성교사의 인원이 고등학교에 비해 증가폭이 적은 것으로 분석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560211

 

교직 ‘여초현상’ 심화… 전체 교사의 67.5% 차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교직의 ‘여초 현상’이 10년전보다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입시교육업체 진학사와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18년 학교급 별로 남여교사의 수를 살펴본 결과, 유치원과 특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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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9. 19. 18: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교육부로부터 '2016~2017 수학여행 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 학교 명단'을 받고 분석한 결과...

생각보다 많은 학교들이 고액의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1인당 경비가 얼마정도 들었는지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위화감 만드는 수학여행비

 

 

'2016~2017 수학여행 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 학교 명단' 분석한 결과

100만원 이상의 고액 수학여행을 간 학교는 총 97개 였으며

횟수도 184회에 달한다고 밝혀졌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1인당 여행 경비를 들인 학교는

세종시에 위치한 특수목적고로 1인당 경비가 무려 446만 5000원에 달했다고 하구요,

(2016년 수학여행)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에 위한 특목고에서

학생 1인당 경비가 425만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2017년 수학여행)

 

학생 1인당 경비가 300만원이 넘는 고액의 수학여행을 다녀온 

9개의 학교 모두 과학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 학교들로 밝혀졌다고 해요.

 

더 큰 문제는 초등학교에서도 고액의 여행 경비를 지불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대구에 위치한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1인당 여행 경비를 무려 280만원이라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런 고액의 수학여행경비는 물론 다녀온 학생들은 행복하고 즐겁겠지만,

문제는 이런 고액의 수학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학생들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문제를 나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지는데요.

그렇기에 교육 당국에서 명확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문뉴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443178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2. 23. 02:1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이제 개학이 바로 코앞인데요.

모두에게 설레고 기대되는 개학!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새출발 할 수 있도록

교육부, 행안부, 여가부, 식약처, 경찰청 등 여러 곳에서

합동 단속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개학 맞아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인 점검 및 단속 실시

 

 

■ 점검기간

2018년 2월 23일 ~ 2018년 3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 

 

 

■참가기관

중앙부처, 소석기관 및 자치 단체 등 700여개 기관이 참여

 

특히 초등학교 주변 지역에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하네요.

 

 

▶교통안전 관련 내용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교통 법규 위반 단속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관리 실태 등...

 

 

▶유해환경 관련 내용

학교 주변 지역에 유해 업소에서의 출입, 고용 행위, 등을 집중 단속

 

 

▶식품안전 관련 내용

-학교매점, 분식점 등 조리, 판매 업소의 위생 관리 상태도 점검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241882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2. 12. 17:32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은 설 연휴에 주차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은 뉴스 것 같아요!

바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서울 시내 학교들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 가능하게 한다는 정보입니다:)

 

 

 

 

[입시뉴스]

설 연휴, 서울시내 인근 초등학교 무료 주차 가능!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 시내 공, 사립 초/중/고등학교 총 406개교가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고는데요.

 

 

주차시설을 이용하실 분들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함께

개방 기간 등을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설 연휴기간 : 2/15 ~ 2/18 '4일간')

 

 

 

 

 

※원문뉴스 >> 데일리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119&aid=0002239734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2. 7. 17:31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근래들어 특히 영어 과목에 대한 이슈들이 많은데요.

어린이집과 방과 후, 영어수업이 금지될꺼란 이야기에

영어교육을 시켜야 할 지.. 말아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 고민하시는 분들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입시뉴스]

지금 영어를 안시켜도 괜찮은 것인가?!

 

 

 

-글쓴이 : 이준수 (삼척 도계초등학교 교사)

 

-주제 : 지금 영어를 안시켜도 괜찮은 것인가?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서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수준을 바란다면

굳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학부모들은 영어를 못하면 '개고생'한다는 이유로 많이들 사교육을 시키는데

이런 자연스런 불안과 공포는 귀중한 돈을 사교육 업체로

흘려보내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문 >> 시사 I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308&aid=0000022480

 

 

 

 

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18. 1. 3. 15:1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혹시 올해 바뀐 교육정책에 대해서 아시나요?

초등학교 저학년 선행 관련하여 숙제 폐지와

중학생들의 객관식 시험 폐지 등...

교육계에 또 다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교육청에서 발표한 올해 교육정책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입시뉴스]

초등학교 '엄마숙제' 없애고,

중학교 객관식 시험 폐지!

 

 

오늘 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2018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8년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작년 대비 크게 변화된 업무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선행학습이 필요한 숙제를 금지시키고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숙제 없는 학교'를 운영할 예정!

 

특히 정식교육과정에서 아직 한글을 배우지 않는 1학년인 경우에

받아쓰기나 알림장 쓰기 등 한국을 알아야 하는 교육활동을 지양하기로 했다고 해요.

 

 

 

※추가로 10개 안 팎 초등학교 정규수업에서는 '1수업 2교사제'를 시험 운영 예정!

 

또한 담당교사의 수업을 돕는 협력교사 수를 82명에서 110명으로 들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중학교의 경우, 객관식 시험 없이

서술형 시험과 수행평가로만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예정!

 

중학교 22곳을 선도 학교로 선정하며,

시범 운영을 위하여 학교당 1천만원씩 지원해준다고 해요.

 

 

 

※학력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5개 학교를 학생이 많은 지역으로 옮기고

10개를 통폐합, 8개교는 초/중/고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학생배정방식을 개선할 예정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위한 여건을 마련해 나갈 예정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건 아니지만, 완전추첨제(학생선발군을 사실상 폐지하는 제도)를 도입 검도중이라고 하네요.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긴급지원팀(SEM119)'를 운영하여

사안이 발생하면 변호사와 장학사, 상담사로 구성된 사람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사를 도울 예정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09788789

Posted by 도라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