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2020. 5. 29. 17:5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최근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가장 고통받는건

단연 학생들, 그중에서도 고3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힘든 여건속에서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오늘은 국어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언어영역 학습법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국어전문가들이 말하는 언어영역 학습법 정리

 

◆ 고3 학생들을 위한 조언

수능까지 6개월 이상 남았기 때문에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학이라면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스킬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경중을 가리는 독해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일단 6월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험인만큼

실제 수능을 치르는 기분으로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요.

채점에서만 그치지 말고, 자신이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하반기 학습 방향을 세우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시간이 항상 촉박한 고3 학생 같은 경우엔 방대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텐데요.

화법, 작문, 문법, 문학을 각각 나눠 쪼개져 있는 패턴을 정형화 하여

학습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국어 전체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하위권 학생의 경우 아얘 국어공부에 손을 놔버기도 하는데요.

이때 모의고사, 기출문제, EBS 교재 같은 식으로 지금이라도

수능까지 끝내야 하는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정한뒤 차근 차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8693

 

[인터뷰]수능 국어, 세밀한 분석 통해 전략 세워야…

한교평 이승호 대표 & 박상희 수능 국어 강사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날짜는 재깍재깍 다가오고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은 12월 3일로 당초보다 2주 연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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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28. 19:41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정부가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500명 이상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여

대입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 그리고 의료계에서까지 동요하고 있는데요.

각각 어떤 입장들인지, 어떻게 진행할 건지에 대하여

뉴스기사를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정부의 의대정원 500명 증원 방안 검토에 모두가 술렁

 

정부에서는 오늘 28일에 현 고등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500명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각각 어떤 입장인지 정리해보자면....

 

◆의료계 → 의대정원 확대는 절대 용납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중

 

◆최상위권 수험생 → 이번 기회에 의대를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

 

대입 전문가들은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셈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언제부터 의대정원을 확대할 것인지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요.

2022년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에 의대를 들어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로 인해

반수생이나 재수생이 늘어날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원문뉴스 >>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416536

 

의대정원 500명 증원, 재수하고 의대갈까 최상위 수험생 '술렁'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정부가 최근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500명 이상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하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동요하고 있다. 당정은 28일 오는 2022년 대입(현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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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5. 27. 20:03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2차 등교개학이 27일인 오늘 예정대로 진행된 가운데,

방역상황 등에 따라 계속 변경되는 등교 수업일정으로 인해

일부 학교와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등교지침에 따라 일부 등교일정 조정

 

교육부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전체 학생의 3분의 2만 등교하도록 각 학교의 등교인원 조정하는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이에 주중 등교일 등 학사일정을 수립했던 학교들 중 일부는

등교 수업 계획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고 합니다.

 

물론 학생의 안전을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보이긴 하지만,

뒤늦게 발표된 교육부의 학생 분산 등교 방침으로 인해 

가뜩이나 복잡했던 온,오프라인 수업 계획이 더욱 복잡해졌는데요.

 

이때문에 당장 학교에 자녀를 등교시키는 학부모조차도

자녀의 등교 일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까지 나왔다고 해요.

 

오늘 2차 등교 개학 같은 경우는 경기 북부에서 일가족 7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 개학이 연기된 구리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등교기 이루어졌다고 하고요.

다만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해

고양과 파주시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고양 향동초에서 인근 학원강사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되어 일부 학생들은 귀가 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884490

 

계속 바뀌는 등교수업 일정에 학교·학부모 모두 '혼란'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2차 등교개학이 27일 예정대로 진행된 가운데 방역상황 등에 따라 계속 변경되는 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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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2020. 5. 26. 17:3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제3회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고1 학생들의 무상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추경예산안을 기존보다 6611억원이 늘어난 10조 7925억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서울 모든 고교생 2학기부터 무상교육

 

교육청에서는 내년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고1 무상교육에 대해

한학기 앞당겨 2학기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무상교육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학교 교육과 관련된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함으로써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지는 취지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교육청에서는 원격수업과 방역체계 구축에 관련된 추가예산 또한 편성했다고 하는데요.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통신비, 온라인학습기기 지원 374억원,

고등학교와 특수, 각종학교, 혁신학교 무선 접속장치(AP) 구축 177억원,

교사지원 157억원, 원격수업 지원 플랫품 구축 15억원 등을 예산에 활용할 예정라고 하고요.

 

와 함께 방역 활동 강화 인력지원 208억원, 영세 사립유치원 운영 한시적 지원 184억원,

학생 급식용 임시 가림판 구입 45억원, 학교급식 배식 연장에 다른 조리종사원 근무 인건비 33억원,

추가 방역 물품 지원 17억 등에 대한 예산 또한 편성했다고 합니다.

 

 

 

※원문뉴스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3011076

 

서울 모든 고교생, 2학기부터 ‘무상교육’

오는 2학기부터 서울의 모든 고등학생은 무상교육 혜택을 보게 된다. 당초 내년 실시하기로 했던 고교 1학년 무상교육을 1학기 앞당겼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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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25. 19:5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하면서,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 앞에서

문제 푸는 방법을 몰라 그냥 풀이법을 통채로 암기했던 기억들이 한두개씩 있을텐데요.

어떻게 하면 암기하지 않고 수학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을까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수학 문제 풀이의 마스터키는?!

 

① 문제 푸는 기술을 익히는 방법

② 수학 개념을 이해하여 개념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즉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선 단서가 필요한데, 그 단서가 바로 수학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개념을 모르고서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요.

 

수학 개념을 공부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해당 개념의 정의를 이해하고

그 정의로부터 만들어지는 성질, 법칙, 공식, 정리를 유도하는 증명을 해내는 것인데요,

추가적으로 각 개념 사이의 연결성을 파악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가 생길 때, 해설된 풀이 과정을 익힌 뒤 그냥 넘어가는데요,

사실 여기서 연결된 개념을 찾아 결손 부분을 반드시 찾아서 복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해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틀린 문제의 유형과 비슷한 문제를 또 다시 틀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즉 공식을 외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공부는 일회용 열쇠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면,

개념과 그 연결성을 이해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마스터키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문뉴스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498542

 

문제 풀이의 마스터키, 개념의 연결!

연재ㅣ최수일의 ‘웃어라 수포자’ 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문제 푸는 기술을 익히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수학 개념을 이해하여 개념의 힘으로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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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22. 17:57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고3 학생들은 등교가 늦어진만큼 바쁜 학사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이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입 준비를 하기 위해서 면접을 안보거나

상대적으로 서류를 간소화한 전형들을 찾아 준비하는 것 또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전형들의 학교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면접 없는 대학은 어디

 

◆학종에서 면접을 보지 않는 대학은?!

(이들 대학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도 적용하지 않음)

건국대 /  동국대 / 성균관대 / 중앙대 / 한국외국어대학 / 한양대 등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 : 부산대, 이화여대, 홍익대 

 

→ 내신 등급이 낮다면 면접이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학생부 + 자기소개서 + 교사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는 대학

건국대 KU학교추천 전형 / 중앙대 다빈치 전형, 탐구인재 전형

 

◆ 학생부만 제출하면 되는 대학은?

동국대 / 숙명여대 / 한양대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7229

 

바빠진 고3… 면접 없는 대학은 어디?

학생 선호도 높은 수도권 대학 최저학력 반영 안하는 곳 많아 내신등급 낮으면 면접전형 유리 20일 등교를 시작한 고3은 내신 준비와 함께 9월 23∼28일에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입시 수시모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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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21. 18:40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어제 고3 학생들이 첫 오프라인 등교를 실시했고요,

오늘인 21일에는 사실상 제대로 된 첫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날이었는데요. 

오늘 모의평가의 난이도는 어땠는지, 어떠한 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었는지 등에 대한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고3 첫 모평의 난이도는?!

 

◆ 국어영역

통상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독서문항과 과학지문, 사회지문이 비교적 쉽게 출제됨

문학지문에서 EBS 교재와 연계된 작품이 출제되지 않았지만, 답을 찾아내는데는 어렵지 않았음

 

◆ 영어영역

34번 빈칸추론문제, 39번 문장삽입처럼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항이 

일부 포함되긴 했지만, 지난해 수능보다 비교적 쉽게 출제됨

 

◆ 수학영역

자연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가형은 어려웠음

킬러문항(21,29,30번) 뿐만 아니라 준킬러문항인 18, 19, 20, 27, 28번 문제들 또한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면서,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됨.

반면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기본 유형 위주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어,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됨.

 

 

 

 

 

※원문뉴스 >> 뉴시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651580

 

고3 첫 모의고사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이과수학은 어렵게 출제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해 21일 처음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가형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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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20. 21:04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부터 고3 학생들의 첫 등교가 시작되는데요,

등교 첫 날부터 많은 학생들이 선별진료소로 옮겨졌고,

몇몇 증상이 심한 학생들은 2차 병원으로 이송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고3 등교 첫날부터 127명이 선별진료소로 이동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등교 첫날만 무려 고3 학생들 중 127명이

119구급차량을 타고 선별진료소로 옮겨졌다고 해요. 

이중 107명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이기에 검체 채취가 진행되었고요,

증상이 심한 4명의 경우에는 병원으로 2차 이송되어졌다고 합니다.

119 구급차로 이송된 학생 중 20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검사를 따로 받지 않았다고 하고요. 

78명은 자택으로 옮겨졌고 1명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기 위해

학교 1인 격리실로 이송되었다고 해요. 

 

 

 

※원문뉴스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873149

 

119구급대, 고3 등교 첫날 127명 이송…107명 검체 채취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고3 학생 등교수업 첫 날인 20일 전국적으로 127명의 학생이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선별진료소로 이송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고3 학생 127명이 11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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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19. 19:39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등교가 시작되는데요,

아직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으로부터 완벽하지 않은 지금,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덜으시라고 교육부에서 알려주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참고하기 좋을만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교육소식]

학교, 학부모, 학생 코로나19 예방 수칙 7가지

1. 등교 전 건강 자가 진단 제출하기

 

2. 몸이 아플 때는 등교 금지

 

3. 등교하면 책상부터 닦기

 

4. 교실 창문 열어서 환기시키기

 

5. 식사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기

 

6. 30초 이상 손 씻기

 

7.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보건 교사, 교사에게 즉시 말씀드리기

 

 

 

 

※원문뉴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619002

 

[그래픽] 학교·학부모·학생 코로나19 예방 7가지 수칙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내일(20일) 고등학교 3학년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다"며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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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
입시뉴스2020. 5. 18. 23:16

안녕하세요. 

입시정보를 한보따리 들고 다니는 도라애냥이에요.

오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시내 유치원과

초, 중, 고교 등교 수업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고3 학생들 같은 경우는 밀도 있는 학습이 필요하단 점에서 매일 등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나머지 고1,2는 격주 운영을 권장하고 초등, 중등 학교에서는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소식]

서울시교육청 학생 등교수업 방안

 

◆서울 지역 학생들의 등교 일정

고3 학생들은 5월 20일 /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은 5월 27일 / 

고1, 중2, 초3~4 학생들은 6월 3일 / 중1, 초5~6학생들은 6월 8일 

 

◆학생수가 많은 과대, 과밀학교에서는 '블렌디드 런닝' 수업 실시

-블렌디드 런닝 : 수업 밀집도를 최소화화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이 병행

 

◆일시적인 과밀 학습의 경우는...

시도교육청은 희망하는 고교에 분반 수업을 위한 시간강사 수당을 지원할 계획

 

◆중학교의 수업 방식은..?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

(수행평가나 지필고사 등을 위해 학생이 주1회 이상만 대면수업 하도록 실시)

초등학교 또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 예정

 

◆원격수업 비중은 어떻게..?

각 학교 여건에 따라 결졍하도록 실시!

 

 

 

※원문뉴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577374

 

서울시교육청 발표…高3 학생만 매일 등교

고1·2는 격주로 등교하고 초·중은 최소 주1회 학교로 과밀학급 대책 사실상 없어 "집단면역 실험실" 비판도 서울 지역 고교 3학년은 20일부터 매일 등교한다. 반면 초·중·고교 1·2년생은 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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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애냥